| “산업기술 보호에 대한 문화확산 강화돼야!” | 2011.10.27 | |
지경부-산보협, 27일 ‘제1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행사 개최 본지 권준 기자 등 산업기술보호에 기여한 30인 지경부장관상 표창 [보안뉴스 김정완] 오늘 10월 27일은 지식경제부와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KAITS)가 제정한 ‘산업기술보호의 날’이다. 지경부는 지난 2006년 오늘 제정된 ‘산업기술의 유출방지 및 보호에 관한 법(이하 산업기술유출방지법)’을 기념해 10월 27일을 산업기술보호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과 문화확산을 위한 민간단체인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지정기념일로 정했다.
이에 지경부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주관으로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에서는 ‘제1회 산업기술보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됐다. 올해는 산업기술보호의 날 제정 원년으로 ‘산업기술보호 유공자 포상’ 행사와 겸하여 개최하며, 산업기술 유출방지 및 보호에 크게 이바지한 유공자에 대해 표창을 수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이번 포상에는 산업현장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업기술보호에 남다른 헌신으로 애써온 민간인 24명과, 기술유출사건 수사에 공로가 큰 검찰과 경찰 공무원 6명이 지식경제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삼성전자 정민호 부장이 외국 산업스파이 적발공로로, 피앤피시큐어 백순용 연구소장이 보안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신현구 팀장이 기업의 산업보안교육 활성화에 이바지 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으며, 특히, 본지 권준 기자(월간 시큐리티월드 팀장)는 산업기술 보호 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기획기사를 발굴해 취재한 공로로 표창을 수상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산업기술보호 정부지원 사업설명회’와 ‘기업의 기밀유출 방지를 위한 대응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최근 산업기술유출방지법 및 개인정보보호법 등 산업보안 관련 법률이 개정되면서 사회적으로 기술유출에 대한 대응방안 마련 요구는 증가하는 반면 개별기업들은 이에 대한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상황. 이에, 사업설명회를 통해 정부가 실시하고 있는 산업기술보호설비 구축지원사업, 산업기술보호 교육지원 사업 등을 대외적으로 널리 알려 많은 기업이 정부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했고, 세미나에서는 안철수연구소와 IT보안 전문로펌 행복마루의 기업 핵심정보 보호를 위한 기술적·법률적 대응전략 등을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한민구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산업기술보호의 날 제정은 산업 및 경제, 더 나아가 사회전반에 걸쳐 산업기술의 보호의 촉매제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전했다. 또한 김경원 지경부 산업경제실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나라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기업들이 잠재적 위험을 고려하지 않고 눈앞의 이익만을 추구하던 근시안적 사고에서 벗어나, 핵심기술을 보호하는 등 국가경쟁력을 강화하는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정부는 민간의 산업보안 역량 강화를 위하여 다양한 사업지원과 제도적 뒷받침 등 적극적인 시책추진을 통해 우리경제에 산업기술보호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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