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中, “전자우편 10개 중 4개 발송과정 유실” | 2011.11.01 |
올 상반기 전자우편 유실률 39%...세계 평균보다 높아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전자우편(E-mail) 10개 가운데 4개는 성공적으로 전달되지 못하고 발송 과정에서 유실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중국 시장조사·컨설팅회사인 아이리서치 컨설팅(iResearch)은 ‘리턴패스(Returnpath)’ 조사 데이터를 바탕으로 올 상반기 중국에서 ‘상업적으로 허가된’ 전자우편 가운데 58%만이 편지함에 제대로 전송됐다고 밝혔다.
이처럼 중국의 전자우편 유실률이 높은 원인으로는 이용자 측면에서 볼 때 먼저 이용자가 전자우편을 발송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의 E-mail 주소를 잘못 입력했거나 E-mail 도메인을 잘못 제공한 때문으로 지적됐다. 또한 이용자가 발송한 전자우편의 내용이 너무 길거나 첨부파일이 너무 클 때와 함께, 전자우편 발송 과정에서 여러 번 거쳐 전달되는 것도 전자우편 전달 실패로 이어지는 원인이다. 아울러 메일 서비스업체들마다 지원하는 첨부파일 용량이 같지 않은 가운데, 최대 용량을 초과하는 전자우편에 대해 일반적으로 채택되는 처리 방법은 ‘반환’이나 ‘유실’이다. 둘째로 운영업체 측면에서 보면 전자우편 서버에 고장이 일어났을 때 이용자가 발송하는 전자우편이 유실될 수 있다. 또 이용자마다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운영업체들이 제공하는 무료 및 유료 서비스도 같지 않다. 일부 부가서비스는 무료 이용자가 이용할 수 없기도 하다. 이들 서비스 기능도 전자우편의 전송률에 영향을 끼친다. 이밖에 해커의 공격을 받는 경우도 전자우편 유실로 이어지기도 한다. 아이리서치는 “기업 이용자들은 반드시 전문적인 기업 편지함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불필요한 손실의 발생을 피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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