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클라우드 도입, 전략적 투자 목적”...반면 ‘보안’ 우려돼 | 2011.11.01 | |
VM웨어, ‘2011 아태지역 클라우드 리서치 분석 보고서’ 발표
[보안뉴스 호애진] 아태지역 국가 중 한국 기업의 클라우드 도입 의지가 가장 높으며 특히 클라우드 도입 목적을 비용 절감 보다는 전략적 투자로 보는 관점이 최고치인 것으로 조사됐다. VM웨어 코리아(지사장 윤문석)는 1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포레스터 컨설팅과 공동으로 조사한 ‘2011 아태지역 클라우드 리서치 분석보고서’를 발표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기업은 응답자 중 절반에 가까운 48%가 클라우드 도입 계획이 있다고 밝혀 아태지역에서 가장 높은 1위를 차지했으며 그 중에서도 60%는 18개월 이내로 도입할 의지가 있다고 밝혀 클라우드의 활용이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공공부문의 경우 이 수치가 63%까지 증가했으며 32%에 그친 아태지역 공공기관의 평균치와는 매우 대조적이다. 실제 전국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은 최근 △예산절감 △탄소배출량 감소 △전력감소 △경영효율화 등을 중시하는 정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방안으로 클라우드와 가상화를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다. 국내 공공 및 민간 기업에서 가상화와 클라우드 도입 이유로는 전략적 투자를 위해서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으며 하드웨어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드는 비용, 상면비용, 활용도 등이 뒤를 이었다. 히지만 실제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있는 기업은 24%로서 아태지역 평균 32%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현 시점에서의 클라우드 성적은 매우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아울러 클라우드 및 가상화를 도입하는 데에 장벽으로 작용하는 것 1위는 보안에 대한 우려였다. 그 다음으로는 기존의 시스템과의 통합, 마지막으로 도입비용이 클라우드의 걸림돌로 지적됐다. 윤문석 VM웨어 코리아 지사장은 “한국 시장의 가장 독특한 점이자 강력한 요소는 정부가 적극적으로 클라우드 도입을 장려한다는 것”이라며 “한국이 가지고 있는 체계적이고 첨단화된 IT 인프라와 적극적인 의지가 만난다면 전세계의 귀감이 되는 성공 사례를 쏟아낼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이번 조사를 통해 한국이 가상화와 클라우드 도입에 있어서 다소 늦은 감이 있지만 적극적인 도입의지가 매우 극명히 나타났다”라며 “이미 VM웨어에 있어 한국은 1순위 중요국가로 분류돼 있으며 뛰어난 인프라를 갖춘 한국이 앞으로 가상화 및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하여 IT업계를 리드하고 비즈니스역량을 극대화하게 될 것”이라며 한국 시장의 미래를 밝게 전망했다. 한편 이번 조사는 한국,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태국으로 아태지역 총 8개국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응답자는 한국 포함 총 6,141명이 참여한 지금까지 아태지역 최대 규모의 설문 조사로 진행됐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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