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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칠 때 휴대폰 사용 금지! 2006.06.24

천둥번개가 칠때는 휴대전화 사용과 휴대을 삼가해야 한다.

 

폭풍우가 심한 날 휴대폰을 사용할 경우 벼락을 맞을 우려가 높다고 BBC 인터넷판이 2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실제로 폭풍우가 심한 런던의 공원에서 휴대폰 통화를 하던 10대 소녀가 벼락에 맞아 부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한 지 1년이 지난 현재까지 그녀는 휠체어에서 생활하면서 심각한 육체적인 장애를 겪고 있다고 BBC가 전했다.

 

또한 한국에서는 지난 2004년 전남 장흥에서 박 모씨가 휴대전화를 사용하던 중 벼락을 맞아 사망한 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사람들이 번개에 맞을 경우엔 피부에 강한 저항 기능이 있어 전류를 신체 바깥으로 흘려보내게 된다. 하지만 일부 전기 자극이 신체 내부로 들어오면서 인체에 강한 충격을 가할 수도 있다고 영국 의사들은 설명했다.


멧오피스 과학자인 폴 테일러는 “천둥번개가 칠 때는 단순히 호주머니에 휴대폰을 소지하고 다니는 것도 위험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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