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수해대비 비상근무 체제 돌입 | 2006.06.26 |
서울시는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여름철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을 구성하고 남산에 있는 서울방재센터에서 24시간 수해대비 비상근무 체계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는 올 장마에 대비해 하천, 하수관 및 빗물받이 준설을 금년 초부터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으며, 주요 수방시설인 111개소의 빗물펌프장과 292개소의 수문에 대한 점검·정비를 완료했다. 시 관계자는 “기상특보 발령시 지역 주민들에게 상황을 알려줄 수 있는 ‘자동음성 통보시스템’을 정비·완료했으며, 작년과 마찬가지로 저지대 침수방지를 위한 하수역류방지기, 침수자동경보기, 진공방수비닐팩 등의 보급도 계속하여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수해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 스스로 수해대비를 하려고 하는 의지가 필요하다”며 “침수우려가 있는 저지대 및 위험지역 시민들께서는 수해에 대비하여 사전에 집주변의 하수구, 축대, 담장을 주민들 스스로 수시 점검해 빗물받이 위의 덮개와 쓰레기는 반드시 제거하고, 피해가 우려되는 사항을 발견하면 즉시 서울시나 자치구 재난안전 대책본부(1588-3650) 또는 119로 신고해 조치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집중호우나 태풍발생시에는 낮은지역이나 하천변에 주차된 차량을 안전지대로 옮기고 지하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가재도구를 높은 곳으로 옮기는 등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사전에 대비해야 하며, 특히 심야시간에도 TV나 라디오의 기상예보를 확인하며 대처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올해에도 하수역류방지기를 미설치 하였거나 시민 스스로의 자구노력 없이 발생하는 침수피해에 대하여는 침수주택수리비와 위로금을 지급하지 않으니 저지대 지하주택에 거주하시는 시민들은 하수역류방지기를 신청하여 무료로 설치하시고 기설치된 세대에서도 수시로 점검·정비를 철저히 하여 수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