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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란지교, 세계 100대 SW기업 목표로 공격적 사업확장! 2011.11.17

자회사 ‘지란지교에스앤씨’ 설립에 美·日 해외지사 설립까지!


[보안뉴스 김정완]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보안솔루션 개발 전문기업 지란지교소프트가 2014년 세계 100대 SW기업을 목표로 한 행보가 주목된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최근 2012년 공격적인 사업확장을 위한 채비를 마쳤다. 기존의 유통 사업을 강화하고 국내 소프트웨어들의 해외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위한 자회사와 일본과 미국에 현지법인을 설립한 것.


지란지교소프트(대표 오치영)는 기존 유통사업의 강화를 위해 자회사 지란지교에스앤씨(대표 남권우)를 설립, 개인정보보호 및 DDoS(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 방지 솔루션을 기반으로 본격적인 유통 사업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지란지교에스앤씨는 지란지교소프트의 보안사업부문 내 일부 영업조직을 분리시켜 만든 솔루션 유통 전문 기업으로, 최근 개인정보보호 이슈에 발맞춰 개인정보보호법과 DDoS 공격 방지를 위한 보안 솔루션을 전문적으로 유통한다.


개인정보 유·출입 방지 솔루션 ‘PC필터’와 ‘웹필터’, DB암호화·접근제어 솔루션 ‘시큐어DB’와 ‘페트라’, 그리고 좀비PC 탐지치료 및 DDoS 공격 방어 모의 시뮬레이션 장비 등 이미 그 기술력을 인정받는 업체의 솔루션들을 유통하고 보안 솔루션의 구축에서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리고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달 초 일본과 미국 내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현지 법인을 설립했다.


일본은 지란지교소프트 해외 사업의 전략적인 거점이자 매년 2배의 성장을 이뤄온 핵심적인 시장으로, 이미 현지 파트너사를 통해 웹파일서버 ‘기가팟(국내명:오피스하드)’과 스팸 메일 차단 솔루션 ‘스팸스나이퍼’를 공급해 왔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일본 지사 설립을 통해 국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기존 유통사업의 노하우를 살려 국내의 좋은 소프트웨어 들이 일본 내에 효율적으로 진출할 수 있는 판로를 열어 갈 계획이다. 일본지사 설립에는 또 다른 의미가 포함돼 있다. 기존의 자사 제품들과 국내의 좋은 소프트웨어를 유통하는 것을 넘어, 일본 현지시장에 맞는 제품들을 추가로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세계 최고의 시장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는 미국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미국 법인도 설립됐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미 올해 초 국내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모바일 문서 탐색 솔루션인 ‘다이렉트리더’를 앞세워 공격적인 미국 시장 공략을 시작한다. 다이렉트리더는 이미 국내 출시 당시 하루 만에 아이패드 무료앱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지란지교소프트는 이번 미국 법인 설립을 통해 더욱 강력하고 효율적인 비즈니스 활동이 이루어 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국내의 좋은 솔루션들을 미국 내에 소개하고 유통시킬 수 있는 교두보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오치영 지란지교소프트 대표는 “지란지교소프트의 중장기 목표 중 하나인 2014년 세계 100대 SW기업이 되기 위해 해외 사업 강화는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해외 법인 설립을 통해 시장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보다 공격적이고 활발한 해외 사업을 진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오치영 대표는 “잠재력 있는 아이들을 발굴해 글로벌 아이돌 스타로 키워내는 기획사들처럼 상품성은 있으나 유통력이 부족해 시장에 덜 알려진 보안 솔루션들을 발굴해 공급해 줄 수 있는 벤처기업들의 길잡이 역할도 하고 싶다”는 포부를 덧붙였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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