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 대표 “해킹사고와 관련된 책임 피하지 않을 것” | 2011.11.28 |
28일 긴급 기자간담회 개최, 해킹 사고에 대한 사과와 대책 발표
[보안뉴스 오병민] 넥슨은 28일 메이플스토리 해킹으로 인한 1320만명 고객정보 유출사고와 관련 긴급 기자간담회를 개최해 해킹 사고에 대한 사과와 향후 대책에 대해 밝혔다. 서민 넥슨 대표는 “개인정보 유출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사과를 드린다”면서 “앞으로 이 같은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사후 대책을 신속하게 발표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번 사건과 관련된 책임 역시 피하지 않고 모두 지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간담회에서 넥슨은 해킹사고와 관련된 공식적인 입장을 전달했다. 우선 늑장 대응에 대한 부분에 대해서는 “21일 발견 후 24일 침해내용을 방송통신위원회와 경찰에 신고했으며 내부 프로세스 상 신속하게 대응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리고 현재 추가 해킹공격은 없었으며 2차 피해는 아직까지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히고 해킹 피해는 각 게임마다 분리돼 있기 때문에 메이플스토리 외에 다른 피해는 없다고 설명했다.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용자에 대한 보상에 대해서는 수사 결과 후에나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현재 비상체제를 통해 사태 수습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후 대책에 대해서는 보안강화 캠페인을 확대하는 한편 휴먼계정에 대한 조치와 로그인강화수단을 내년 1분기 중에 도입하고 글로벌 보안관제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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