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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 보안, 새로운 위협에 따른 대책 마련 필요 2011.11.28

이용진 에스원 팀장 “융합부문별 보안 신뢰성 확보해야”

[보안뉴스 호애진] 이용진 에스원 팀장은 28일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국제 통합보안 및 위기관리전략 컨퍼런스 SECON INTERNATIONAL 2011(이하 SECON 2011)에서 ‘융합보안기술의 부문별 동향 및 이슈’라는 주제로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등의 융합은 새로운 보안 취약 상황을 발생시킨다”고 우려를 표명했다.


우선 에너지 보안 분야를 고려하면 전력망과 인터넷이 연계돼 외부 공격에 노출될 수 있으며 해커에게 통제권 탈취 시 다양한 사외 인프라 공격이 가능해져 전력 공급중단의 위험이 있을 수 있다. 아울러 소비자 전력 사용 정보의 자동 전송으로 개인정보 유출 가능성이 있으며 전력 및 중앙관제시스템에 대한 해킹 시 통제권 상실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이용진 팀장은 “특히 최근 환경 및 에너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안으로 스마트 그리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지만 스카다망으로 운영되는 이 스마트 그리드에 대한 해킹 방지 보안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IT, BT, NT 등 신기술의 융합을 통해 창출되는 의료 산업에서도 보안 위협이 역시 이슈가 되고 있다. 의료 서비스의 성격상 환자의 생명과 직결되므로 의료기기의 안정성 보장 및 보안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며 실시간 진료에 따라 DDoS공격, 피싱, 후킹 등의 다양한 공격에 대한 방어 및 환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사생활 피해에 대해 고려해야 한다는 것.


이 외에도 이용진 팀장은 물리 보안 및 로봇에 대한 보안 취약성을 거론하며 융합부문별 보안이슈 해결을 통한 신뢰성 확보 및 보안 시스템 구축에 이은 지속적 운영/관리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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