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러시앤캐시-산와머니, 유출된 개인정보 이용 신종사기 피해 급증 | 2011.12.02 | |
금융감독원 2일 검사인력 6명 투입해 개인정보 유출 조사 [보안뉴스 오병민] 최근 러시앤캐시와 산와머니 고객을 대상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돈을 보내지 않으면 업무상 불이익이 있다고 한 후 돈을 뜯어낸 신종 금융사기가 발생해 금융감독원이 조사에 나섰다. 특히 금융감독원은 이 같은 사기가 각 대부업체의 고객정보 유출로 인한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가지고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조사의 초점을 맞추고 있다. 아울러 해당 대부업체에 대해서는 사기범 계좌에 대한 지급정지와 전체 고객에 대한 경고 문자 메시지 발송 등을 통해 시정지도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파악된 피해건수는 총 19건, 293만원으로 산와대부 17건(265만원),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러시앤캐시) 2건(28만원)으로 파악되고 있다. 사기범들은 해당 업체에서 유출됐을 가능성이 있는 개인정보를 이용해 고객에게 문자를 보내 일정 금액을 보내지 않으면 거래상의 불이익이 있다고 협박해 돈을 뜯어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감독원은 12월 2일부터 해당 대부업체에 IT전문가 등 검사인력(6명)을 투입하여 사고발생 경위 및 고객정보 유출경로 등을 확인하고 개인정보 관리현황 등을 점검하여 추가적인 대부이용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금융감독원은 2일 검사인력 6명을 투입해 에이앤피파이낸셜대부(주)과 산와대부(주)의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사고조사 및 고객정보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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