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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화진흥원, 사랑의 PC 탈북 청소년에 기증 2011.12.07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정보화진흥원(원장 김성태)은 구로구 소재 탈북 청소년 학교인 삼흥학교에 PC 20대와 자동신장 체중 측정기를 기증했다고 7일 밝혔다.


삼흥학교는 50여명의 탈북자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전에는 제도권 교육, 오후에는 학력보충 및 특성화 교육, 야간은 교사와 함께하는 가정교육을 제공하는 사단법인 NK지식연대가 무상으로 운영하는 학교이다.

    


행사와 더불어 진흥원 봉사단인 ‘스마트 엔젤스 NIA┖ 직원들은 지난 9월부터 매주 화요일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보화 교육과 교육장 네트워크 보수 등을 병행해왔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이 지난 1997년부터 시작한 사랑의 그린 PC 보급 사업은 국내외 정보격차 해소를 위하여 정부, 공공기관, 기업체, 개인 등의 기증받은 중고PC를 양품화한 후, 국내 정보화취약계층 및 해외 개발도상국가에 보급하는 사업이다.


이날 기증식에서 김성태 원장은 “이번 사랑의 그린 PC 보급으로 탈북 청소년들이 다양한 정보문화를 누리고 향후 통일한국의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리고 탈북자 출신인 삼흥학교 채경희 교장은 “한국정보화진흥원의 정보화 멘토 자원봉사와 컴퓨터 지원으로 어린 학생들이 한국 교과과정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게 되었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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