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 천안시, CCTV 활용효과 입증 | 2011.12.26 |
방범용 CCTV는 최근 전국에서 발생하는 강력범죄 해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등 효과가 입증돼 초등학교 주변을 비롯한 취약지역에 집중 설치하고 있다.
천안시는 지난 2009년 세계보건기구 WHO의 국제안전도시 선정이후 지속적인 CCTV 설치사업을 펼쳐 2009년까지 135대를 설치 운영했으며, 2009년 105대, 2010년 75대, 2011년 165대를 추가 설치해 모두 480대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날로 광역화 기동화 되는 범죄를 예방하고 효율적인 대처를 위해 천안시, 아산시, 천안·아산경찰서 등 4개 기관이 협력하여 지난 2007년 설치한 ‘천안아산 시민안전통합관제센터’가 CCTV 운영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천안아산 시민안전통합관제센터는 경찰관, 모니터 요원 등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는 화상순찰을 통해 범죄해결에 나서고 있다.
이같이 CCTV의 효율적인 운영에 따라 살인, 강도, 강간, 절도, 폭력 등 5대 강력사건 발생건수도 지난 2009년 7731건에서 2010년 7129건으로 7.8%가 감소했으며 2011년 10월말까지 현재 5638건으로 크게 감소했다. 또한, 주요 범죄발생 및 검거도 해마다 높아져 2007년 48.0%(3445건/7177건), 2008년 54.2%(3817건/7042건), 2009년 57.5%(4478건/7788건)의 검거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발생한 현금수송차량 강도사건, 남편 청부살해사건 등 강력범죄 해결에 결정적인 단서를 제공하기도 했다.
천안시 관계자는 “CCTV설치로 범죄에 대한 공포감을 갖게 돼 범죄발생율이 감소하고 있어 예방효과가 크다”며 “사건이 발생해도 범인 발견 및 체포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천안시는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 2014년까지 CCTV 600대를 추가 설치해 시민의 안전한 삶 구현 및 사회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는 한편, 2014년 국제안전도시 재공인 성취를 위한 노력도 병행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원병철 기자(sw@infothe.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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