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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위기관리의 핵심은 바로 커뮤니케이션! 2011.12.08

세계 리스크 이슈 및 기업위기관리 대응방법


[시큐리티월드 원병철] 국내외 기업보안책임자들과 전문가집단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한국기업보안협의회(KCSMC : Korea Corporate Security Managers’ Council, 이하 협의회/회장 최진혁)가 7일, 정기모임을 갖고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토론을 진행했다.  특히, 이날은 보안·리스크 분야의 글로벌 기업 Control Risks사의 Kent D. Kedl 북아시아 사장과 국내 위기관리분야 대표기업 스트래티지샐러드사의 정용민 대표가 발표자로 나서 국내외 위기관리에 대한 강연을 펼쳐 많은 박수를 받았다.

 

▲한국기업보안협의회 12월 정기모임에서 첫 번째 강연을 맡은 Control Risks사의 Kent D. Kedl 북아시아 사장이 발표하고 있다. @보안뉴스.

 

2012년 세계 리스크 이슈 분석

Kent D. Kedl 북아시아 사장은 Control Risks 사는 매년 전 세계의 리스크 이슈를 분석한다고 설명하면서 지금 발표하는 내용 역시 2012년 전 세계의 리스크 이슈를 예측한 자료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이 자료를 바탕으로 “국가와 지역별로 분석이 진행되며, 이렇게 분석된 정보는 고객(국가나 기업)의 필요에 따라 더욱 세분화해 분석하는 것은 물론, 이에 대한 관리와 대응방법까지 컨설팅한다”고 설명했다.


Kent D. Kedl 북아시아 사장은 2012년 주목할 국가별 리스크 이슈로 우선, 서아프리카에서는 보안과 정치적인 리스크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MENA(중동과 북아프리카 경제협력기구) 지역에서는 보안과 정치적인 리스크가 증가할 것으로 Kent D. Kedl 북아시아 사장은 예상했다. 또한, 중앙아메리카에서는 보안 리스크가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소말리아 등 아프리카 인근해역에서는 해적발생 지역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관측했다.

 

▲두 번째 강연을 맡은 정용민 스트래티지샐러드의 대표가 기업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보안뉴스.


◇ 위기관리 실패공식 6가지를 이해하라

두 번째 강연은 기업은 물론 국가 위기관리에 대한 분석과 해결방안으로 이름이 높은 스트래티지샐러드의 정용민 대표가 ‘기업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이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정용민 대표는 “위기관리에 실패하는 기업들은 공통적으로 6가지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이를 정리한 ‘위기관리 실패공식 6가지’를 발표했다.


기업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의 핵심은 이해관계자의 시각인데, 과거에는 1개의 창구(One Window Strategy)로 모든 상황에 대응했다면 이제는 상황과 담당에 따른 다양한 창구(Multi-Window)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때 창구가 아무리 다양해도 전달하는 메시지는 같아야 한다(One Voice Strategy)고 강조했다.


특히, 정 대표는 “이러한 문제들이 발생하는 이유는 평소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을 준비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평소 이에 대한 대비는 물론 꾸준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충분히 습득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원병철 기자(sw@infoth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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