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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이벤트 참가자 개인정보 그대로 유출 2006.06.29

 KTF가 이벤트 응모자들의 개인정보를 인터넷상에 그대로 유출시켜 파문이 일고 있다.


KTF는 외주 이벤트 프로모션 업체를 통해 5월16일부터 6월2일까지 골드번호 추첨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에는 2천여 명이 넘는 응모자들이 지원했으며 이들의 주민번호와 집주소등 개인정보가 그대로 인터넷 구글 사이트에서 검색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유출사고는 외주이벤트 프로모션 업체가 한시적으로 운영했던 홈페이지의 관리자 페이지가 구글에 의해 검색이 된것으로 보고 있다.


검색엔진의 경우 로그인 인증(ID, PASS)이 되어 있으면 로그인 페이지까지만 검색이 되는데 이번 사태의 경우 관리자 페이지의 첫 화면을 제외한 나머지 페이지에는 로그인 인증을 해놓지 않아 손쉽게 검색엔진에 노출된 것으로 보인다.


KTF관계자는 “구글의 강력한 검색엔진에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례는 비단 우리 회사만의 문제가 아니다”라며 “향후에 강력한 웹방어벽을 구축한 외주 업체를 선정해 보안을 한층 강화 하겠다”고 말했다.

[엄종복 기자(a@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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