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SK카드, 고객정보 9만7천여건 유출 확인 | 2011.12.14 |
SK텔레콤 휴대전화 단말기 할부구매고객 개인정보 유출
[보안뉴스 김정완] 지난 9월 16일, 경찰에 접수된 하나SK카드 고객정보 유출 의혹 고발 사건을 수사한 결과, 개인정보 9만7천여건이 유출된 것으로 밝혀졌다. 이를 수사한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유출된 회원정보를 이용해 카드회사를 협박한 피의자 2명과 내부유출자 1명을 검거해 그 중 1명은 구속했으며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증거물에 대한 분석 결과, SK텔레콤의 휴대전화 단말기 할부구매고객 개인정보 9만7천여건이 피의자들에게 유출된 것으로 밝혔다.
아울러 수사과정에서 카드회사의 개인정보 보안관리상의 취약점이 발견되어 관련자 등에 대해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추가 입건했다. 한편 하나SK카드는 지난해 2월 하나은행과 SK텔레콤이 합작 투자해 만든 회사로, 지난 9월 수사 당시 SK텔레콤과 고객 정보를 일부 공유하고 있어 이와 관련된 정보가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 바 있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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