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니 보안시장 급성장, 한국 업체와의 협력의지 피력 | 2011.12.15 | |
테러 및 자연재해 위험국가로 보안강화 요구 증대
[보안뉴스 권 준] 인도네시아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지역의 보안시장이 가파른 속도로 성장을 거듭하고 있어 국내 보안업계가 이 시장에 보다 적극적으로 진출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기됐다.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시장은 테러 위험 등의 치안불안과 함께 공공 분야의 보안 프로젝트가 끊임없이 진행되면서 홈랜드 시큐리티 분야를 포함한 보안시장의 성장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게 인도네시아 현지 보안전문가의 견해다.
이는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센터장 정동창, KODITS)과 전자부품연구원(원장 최평락, KETI)이 국내 홈랜드 시큐리티 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해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진행하고 있는 홈랜드 시큐리티 페어의 첫 번째 개최지인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발표된 강연 내용이다. 인도네시아의 홈랜드 시큐리티 현황에 대해 강연한 인니 정보통신기술센터 함만 리자(Hamman Riza) 씨에 따르면 “인도네시아는 현재 국방부와 관계부처를 중심으로 홈랜드 시큐리티 기반 구축사업에 역점을 두고 있다”며 “한국 보안업체들이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인도네시아 보안 프로젝트에 적극 진출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국가 주요 시설과 기반 인프라 보호를 중심으로 하는 홈랜드 시큐리티는 인도네시아의 유망산업 분야”라며 “이번 교역상담회를 출발점으로 해서 향후 이 분야 협력이 점점 확대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테러조직의 지역화·소규모화에 따라 테러위험이 여전히 높은 상황이며, UN이 발표한 세계에서 자연재해 위험성이 가장 높은 국가로 선정되기도 하는 등 사회 전반적으로 보안강화 요구가 점차 높아지고 있다. [권 준 기자(sw@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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