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정일 사망] 김정은, 김정일과 같은 지도력 발휘할까...혼란 예상돼 | 2011.12.19 |
아직 경험 부족...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 향후 행보 주목
[보안뉴스 호애진] 김정일의 사망 소식이 전해지고 나자 그의 셋째 아들인 김정은에 대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그가 후계자라는 사실은 명백하지만, 일부 북한 전문가들은 북한 내 보이지 않는 권력 투쟁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AP는 보도했다. CNN 역시 북한 계승자로 김정은을 주목했지만 그의 존재감은 크지 않을 것으로 내다 봤다. 장기적인 측면에서 볼 때 김정일이 없는 한 김정은이 다수의 문제를 안고 있는 북한 내 국민들을 통치하기란 쉽지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그 동안 중요한 정치적, 군사적 역할을 수행해 온 김정일 위원장의 여동생인 김경희와 남편 장성택이 김정은과 함께 권력 체계를 형성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반면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이 김정은을 지원한다 해도 김정은의 경험 부족이라는 한계로 북한 내의 혼란이 예상 된다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보도했다. 이 외에도 다수의 외신들은 후계자인 김정은에 대해 여러 의문을 던지고 있다. 이에 일각에서는 그가 권력을 장악하고 자신의 통치력을 보여 주기 위해 도발이라는 무리수를 둘 수도 있다는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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