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 해킹, 꿈도 꾸지 마! | 2011.12.23 | |
개인 무선단말기 보안관련 출원 증가...향후 보안관련 출원 지속 확대
실제로 스마트폰에 개방형 플랫폼 도입이 확산 됨에 따라 이러한 우려가 현실로 다가올 가능성이 크다. 개방형 플랫폼이란 폐쇄형 플랫폼과는 달리 누구나 애플리케이션을 제작 · 배포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의미한다. 개방형 플랫폼에서는 모바일 악성코드, 해킹 프로그램 등이 쉽게 설치될 수 있어 모바일 기기의 피해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허청(청장 이수원)에 따르면, 개인 무선 단말기(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의 보안관련 출원은 2007년 95건을 시작으로, 2009년 117건, 2011년(10월 말 기준) 145건으로 해마다 증가하여, 최근 4년 동안 관련 특허출원이 53%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를 출원 주체별로 살펴보면, 대기업이 199건 32.8%로 가장 많고, 중소기업이 167건 27.5%, 개인이 89건 14.7%, 대학·연구소가 87건 14.3%, 외국기업이 65건 10.7%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출원인별로는 삼성전자가 62건으로 가장 많고,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34건, 엘지전자가 33건, 삼성SDS가 17건, 케이티가 14건 순으로 출원을 많이 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주목할 만한 점은 2007년에 20건 21%에 불과했던 국내 중소기업의 보안관련 출원이, 2011년에는 55건으로 전체의 38%를 차지하여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는 최근 스마트폰 열풍에 힘입어 국내 중소기업이 다양한 보안 솔루션을 발빠르게 출원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편, 개인 무선 단말기의 보안 관련 기술은 무선통신 네트워크를 이용한 보안기술이 180건 29.7%으로 가장 많았고, 데이터 처리를 이용한 보안기술이 112건 18.5%, 상거래나 경영, 감독 등에 특화된 데이터관련 기술이 112건 18.5%, 디지털 데이터의 암호화, 부호화, 복호화를 이용하는 기술이 97건 16.0%로 그 뒤를 이었다. 특허청 관계자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사용이 본격화되면서 이들 단말기에 대한 보안 위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향후 보안을 유지하고 해킹 등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는 보안 관련 출원이 더욱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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