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첨단 IT로 첨성대 불 밝혀 | 2011.12.29 |
ETRI, 창립 35주년 기념 ‘미디어 첨성대’ 점등식
미디어 첨성대는 저명한 디지털아트 미술가인 경북대 류재하 교수가 전통과 문화, 예술, 한국의 IT기술을 아울러 제작한 미디어 작품으로 지난해 G20 정상회담 기간 중 전시하여 전 세계인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당시 미디어 첨성대는 첨성대가 지닌 과학기술의 상징적 의미와 최첨단 친환경 IT 기술인 LED 영상 시스템을 통해 우리나라가 IT 기술의 메카이자 글로벌 녹색성장의 선도국가로서 이미지를 각인시키기에 충분했다는 평이다. 동문기업들은 이러한 미디어 첨성대의 의미와 상징성이 ETRI의 이미지에 부합됨을 인식하고, LED가 지닌 현대기술의 빛처럼 ETRI가 앞으로도 IT 분야의 등불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이번 미디어 첨성대 기부를 통해 전달했다. 특히, 미디어 첨성대는 저전력의 LED 패널을 이용하여 다양한 이미지 표현이 가능하여, ETRI 연구원의 창의성 제고에도 도움이 된다는 판단이다. 이번에 정식 운영에 들어간 미디어 첨성대는 ‘현재와 과거’, ‘IT와 전통’, ‘과학기술과 예술’의 융합 조형물로 ETRI뿐만 아니라 대덕특구를 방문하는 학생, 일반인 및 산·학·연 관계자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미디어 첨성대는 옥외용으로 ETRI 정문 인접 잔디밭에 설치됐으며, 우리나라 전통문양 창살, 민화, 청사초롱, 훈민정음 등의 다양한 콘텐츠를 운영할 계획이다. 한편, ETRI는 이날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7연구동 대강당에서 창립 35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를 시작으로 미래 비전을 담은 동영상 시청, 공로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경원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실장, 권철신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 박항구 ETRI 동문회장, 안동식 EVA ETRI 벤처협회(ETRI Venture Association) 회장 등의 외부인사가 참석해 창립 기념행사를 축하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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