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전세계 안티DDoS 시장, 매년 23% 증가할 것” 2012.01.04

인포네틱스 리서치, ‘안티DDoS 시장 전망 보고서’ 발간


[보안뉴스 호애진] 2011년 전세계 안티DDoS 시장 매출이 2010년 대비 5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포네틱스 리서치(Infonetics Research)는 ‘안티DDoS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 이같이 밝히고 향후 2015년까지 전세계 안티DDoS 시장 규모가 매년 23%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이는 최근 DDoS 공격 위협이 점차 커져가고 있고 이를 대비하기 위해 관련 장비를 구축하는 기업이 많아지고 있는 데 기인하는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인포네틱스 리서치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안티DDoS 장비를 구축한 기업은 업종별로 운송기관이 가장 많았으며 이어 데이터센터, 정부기관, 모바일 부문 순이었다. 특히 데이터센터 부문에서의 매출이 빠른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2012년에는 운송기관에서의 매출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북미(North America)가 매출이 가장 높았으며 EMEA(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아시아 태평양(APAC), CALA(중앙 아메리카 및 라틴 아메리카)로 이어졌다. 지역별 그 수치는 큰 차이를 보였다. 북미의 경우 매출 점유율이 40% 이상을 웃도는 반면 CALA의 경우 5%에도 미치지 못했다.

 


장비 업체별 매출 순위를 보면 아버네트웍스가 60% 이상의 점유율을 차지하며 1위의 자리에 올랐고 이어 라드웨어, 나루스(Narus), GenieNRM 등의 순이었다. 아버네트웍스를 제외한 나머지 업체들은 10%를 넘기지 못했으며 그 안에서 박빙의 경쟁을 벌였다.

 


인포네틱스 리서치는 “최근 2년간 DDoS 공격은 큰 이슈가 돼 왔고 그 위협이 점차 커져감에 따라 안티DDoS 장비에 대한 수요는 보다 커지고 있다”면서 “글로벌 안티DDoS 시장 매출을 업종별, 지역별, 장비업체별 등으로 나눠 조사했으며 그 수치를 살펴볼 때 전세계적으로 매출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고 밝혔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