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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SA, 국내 바이오인식 허브 ‘K-NBTC’개소 2006.06.30

30일, 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터 개소...산업발전 기대

제품의 국제표준화 주도-수출지원에 총력

2008년, 아시아의 바이오인식 허브로 도약 목표

 

<한국정보보호진흥원 ┖K-NBTC┖ 개소> ⓒ보안뉴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하, KISA)은 30일 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터(K-NBTC)개소식을 가졌다. 이로써 국내 바이오인식 산업의 새로운 전기가 마련된 셈이며 이 센터를 중심으로 국제표준에 적합한 바이오인식 제품들의 수출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 자리에서 KISA 정책기획단 김재성 박사는 “K-NBTC는 국내 바이오인식제품들의 표준화를 주도하고 이를 통해 국제경쟁력을 강화해 국산 바이오인식제품들의 해외진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며 “이를 위해 국제표준에 맞춘 성능테스트를 통해 국내 기술수준을 높이고 해외연구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센터 내부모습과 K-NBTC에 대한 소개를 듣고 있는 내외빈 관계자>ⓒ보안뉴스


또한 김 박사는 “K-NBTC 개소를 통해 국내 바이오인식 산업을 육성하고 국내 제품들의 수출지원에 적극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향후 한국이 아시아의 바이오인식 기술의 허브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바이오인식 산업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게 될 KISA ┖K-NBTC┖는 국제표준적합성 테스트 및 여러 바이오인식 기술의 상호연동 시험, 바이오인식 시스템 시험기술개발, 자동 인증서발급(국문, 수출용은 영문) 등의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센터 내부 실험 장비 모습> ⓒ보안뉴스


K-NBTC관계자는 “올해는 제품국제규격 적합성 테스트 서비스와 지문, 얼굴 인식제품 상호연동에 초점을 맞추고 내년에는 정맥 및 홍채인식과 관련 기술개발에 주력하고 국제연구기관과 공조작업도 활발하게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2008년에는 다중바이오인식 제품 시험시스템과 국제상호인식기술 협력강화를 통해 수출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K-NBTC 홈페이지는 7월 11일 오픈된다. 이용을 원하는 기업은 해당홈페이지에 가입하고 ID를 발급받아 자문신청 접수 이후 센터를 방문해 인증서발급절차를 밟으면 된다. 이용수수료는 현재 바이오인식 업체들의 입장을 고려해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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