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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 대행해 드립니다... 한시간에 단돈 2달러! 2012.01.09

온라인서 해킹 서비스 거래 성행... 유튜브 통해 홍보까지


[보안뉴스 호애진] 언더그라운드 포럼에서 해킹 툴이나 서비스가 매매되고 있다는 것은 공공연한 사실이다. 최근엔 판매자들이 유튜브를 통해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과거 은밀했던 거래가 점차 과감해지고 있는 것.  


보안업체 F-Secure는 자사의 블로그를 통해 이같이 최근 달라진 거래 실태에 대해 밝히고 이러한 사례로 한 유튜브 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는 한 젋은 여자가 등장해 가장 저렴한 가격에 디도스 공격을 대행해 준다고 홍보하고 있다.

 


그에 따르면 원하는 사이트를 1~2시간만에 무력화시킬 수 있으며 이에 필요한 비용은 한 시간당 2달러다. 그는 영상을 통해 “우리는 가장 저렴한 가격에 디도스 공격 대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돈을 받기 전 먼저 해당 사이트 혹은 서버를 테스트한다”면서 “비즈니스 성격상 환불은 되지 않는다”고 말한다.

 


또한, F-secure가 발견한 ‘해커 숍’이라는 사이트에서는 해커들에게 봇넷을 저럼한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다. 해당 봇에 감염된 PC 사용자들은 자신들의 PC가 악성코드에 감염돼 원격으로 제어되고 있는지 전혀 알지 못했다. 이 사이트에서는 Irc 봇넷에서부터 웹 봇넷까지 다양한 봇넷을 판매하고 있었으며 가격은 59달러였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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