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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보안산업 CEO 한자리에! 2012.01.13

본지 ‘2012 대한민국 보안산업 CEO 초청 사은회’ 개최 


[보안뉴스 김태형] 월간 시큐리티월드와 보안뉴스(발행인·대표 최정식)는  지난 12일, 월간 시큐리티월드 창간 15주년을 맞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2012 대한민국 보안산업 CEO 초청 사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주요 물리·IT 보안 산업계를 대표하는 CEO 및 기관·단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 2012년 국내외 보안산업 및 시장에 대해 예측하고, 정부의 보안산업 육성 및 해외시장 진출 지원정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국내 보안산업 CEO들과의 소통을 통해 향후 협력과 상생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된 이번 행사에는 한나라당 강승규 의원과 무소속 정태근 의원, 그리고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정동창 센터장, 행정안전부 김회수 과장, 한국정보화진흥원 강중협 부원장,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이치석 부회장,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조현숙 단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KOTRA 방산물자교역지원센터 문병철 서기관은 ‘홈랜드 시큐리티 사업 해외시장진출 지원전략’이란 주제 발표에서 “아직 미성숙 산업인 홈랜드 시큐리티 분야의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지원하고, 정부 주도의 사업으로 시작한 방위산업과의 융합을 통해 시장을 성장시켜야 한다”며 “이렇게 되면 지난해 3조원 규모의 시장이 2014년까지는 4조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그는 “홈랜드 시큐리티 분야에 대한 R&D 확대를 통한 경쟁력 확대로 수출을 활성화해야 한다”며, “이에 센터는 해외 수출지원 활동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해 11월 지경부와 연구기관, 컨설팅 기관 등과 ‘홈랜드 시큐리티 수출지원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망기업 발굴 및 컨설팅, 시장조사, 정보제공, 마케팅 등 수출지원활동을 지원하고 각 기관간의 정보공유 및 해외 유관기관과의 협력방안을 도출해 나갈 계획이라는 설명이다.  


한편, 월간 시큐리티월드·보안뉴스 권 준 편집국장은 올해 보안시장 전망에 대한 주제 발표에서 “2011년 기준 물리보안과 정보보안, 그리고 융합보안의 시장규모가 ‘3조 1,289억 + 1조 4,231억 + α = 4조 5,520억 원 + α’ 가 될 것”이라며, “일부 조사에선 융합보안 시장이 2013년 3조 5,000억 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측하기도 했지만 기존 시장 규모와 중복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올해는 5조 원 + α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리고 그는 “해외 보안시장 규모는 IDC 조사결과 2013년 약 3,680억 달러(460조)로 추정하고 있는데, 국내 보안시장은 α에 해당되는 융합보안 분야를 1조 정도로 크게 잡아도 총 6조원 규모”라며, “이는 전 세계 보안시장에서 우리나라가 차지하는 비중이 약 1.3%에 불과한 정도”라고 밝혔다. 

 

덧붙여 그는 “올해 주요 시큐리티 키워드 5가지는 관련 법률, 통합관제센터, 스마트폰 & SNS, 홈랜드 시큐리티, 융합”이라며, “이러한 트렌드를 잘 읽고 사업전략을 수립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러한 시장상황에서 올해의 제반여건을 기회로 삼고 정부의 지원사업을 적극 활용한다면 올 한해 보안시장에서 큰 성장의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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