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폰으로 가짜 졸업증명서 판별한다 | 2012.01.18 | |
스마트폰 이용 증명서 위변조 확인 서비스 등장
[보안뉴스 오병민] 올해 채용시장이 전년에 비해 줄어들어 치열한 취업 경쟁으로 인해 증명서 위조 사건이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대학교 졸업증명서의 진위 여부를 증명하는 서비스가 개발돼 상용화를 시작한다. 벤처기업 아이앤텍은 스마트폰을 이용해 200여개 대학교의 인터넷 증명발급서비스의 진위여부를 판별하는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5월 이 회사가 특허(특허 제10-1039390 바코드를 이용한 발급문서 진위확인 방법 및 장치)를 획득한 원본대조로 진위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최근 대구 경찰에서는 돈을 받고 위조문서를 만들어준 위조사범을 적발하고 해당 인터넷 블로그 3곳을 폐쇄조치토록 포털사이트 측에 요청하는 한편 중국에서 활동하는 것을 파악하여 인터폴에 공조수사를 요청했던 사고가 발생했다. 이 같이 각종 증명서 및 문서 위조 사건이 계속 발생하고 있지만, 근본적이 대안과 모호한 관련 규정 법규로 인하여 좀처럼 근절되지 않고 있다. 이 같은 사고는 발급 되는 증명서들에 대한 진위 여부를 확인이 힘들기 때문에 나타난다. 실제 주민등록 등본을 인터넷으로 발급 받아 진위여부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증명서 하단에 있는 2차원 바코드를 스캐너를 통해 원본대조하여 진위여부를 확인을 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 특허 기술은 증명서 하단에 인쇄된 2차원 바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촬영하여 수록된 인증정보 및 증명서 내용을 그 자리에서 즉시 확인할 수 있어 증명서의 내용과 비교해 하여 증명서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아이앤텍 박동기 대표이사는 “증명서 진위여부 확인 특허 기술은 각종 증명서의 위변조 사실을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만 있으면 실시간으로 손쉽게 100% 원본 확인 및 대조 할 수 있는 기술”이라며 “현재 이 기술은 전국 200개 대학을 중심으로 성적증명서, 졸업증명서에 도입됐으며 추가적으로 토익등 각종 증명서에도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하루에 수십통 이상 증명서를 확인해야 하는 인사담당자, 입학관리처 및 각종 공공기관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원본대조 앱은 아이폰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폰은 마켓에서 스마트 원본대조로 검색하여 무료다운 받을 수 있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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