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기청, 중소기업 정보화 지원 172억 투입 | 2012.01.29 |
성장단계별 맞춤지원 및 생산현장 디지털화사업에 중점
IT 트렌드와 IT 융합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행되는 올해의 중소기업 정보화지원사업에 총 172억원이 투입될 예정이며, 한-미 FTA 등 국제경영환경과 정보기술(IT)의 급격한 변화 속에서 한정된 예산을 보다 효율적·효과적으로 배분하기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을 중점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우선 한-미, 한-EU FTA 발효 등으로 원산지증명이 수출기업들의 중요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이를 지원하기 위해 총 20억원 규모의 ‘원산지증명시스템구축 지원사업’이 시행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자원배분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영세·창업기업 등 정보화에 열악한 정보화 초기기업들의 지원 강화를 위해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체제’로 사업이 재편된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 방식은 영세·창업기업 등 정보화 초기기업에게는 정보시스템 구축·운영비용이 저렴한 클라우드형 정보화지원을, 소기업 단계를 벗어난 기업들에게는 ERP 등 경영정보시스템구축을 지원하는 등 각 기업의 규모·성장단계·정보화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지원하는 것을 의미한다. 또한, 주조·금형·열처리 등 열악한 생산여건과 만성적인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 뿌리산업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이들 산업에 대한 생산정보화 지원이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생산현장디지털화사업으로 예산을 80억원 편성해 약 130여개 기업을 최우선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중복·편중지원에 따른 정보화 수준 불균형 방지를 위해 4회까지만 지원받을 수 있는 ‘정보화 지원 졸업제’, 지원기관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IT 기업의 체질 향상을 위한 ‘IT기업 평가제’가 도입되며, 정보화지원사업의 정책효과를 체계적·지속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성과추적 시스템’도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중소기업청 기술협력과 장대교 과장은 “2012년 정보화지원사업은 50인 이하 소규모 중소기업, 뿌리업종 기업, FTA 환경변화에 취약한 납품기업들이 집중 지원대상”이라며, “향후에는 클라우딩 컴퓨팅, 스마트워킹 등 新IT에 대한 중소기업의 수요 등을 정책에 확대·반영하여 중소기업의 전반적인 정보화수준을 끌어 올릴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정보화지원 사업신청은 2월 29일까지 온라인시스템(http://it.tipa.or.kr)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2012년 정보화지원사업에 대한 상세한 안내를 위해 1월 말부터 각 지역별로 사업설명회를 가질 예정인데,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술보호에 대한 인식 확산 등을 위해 중소기업 기술보호정책에 대한 설명회도 병행할 예정이다. [오병민 기자(boan4@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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