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바이오인식 국제표준화 주도 | 2006.07.04 | ||
K-NBTC 개소, 바이오인식 아시아 허브로 자리매김 3단계 추진계획 수립→국제경쟁력강화→수출증진 계획
<KISA 김재성 박사. "K-NBTC가 향후 아시아의 바이오인식 허브역할을 할 것이고 한국이 바이오인식 국제표준을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보안뉴스
지난달 30일 KISA에서는 ‘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터(K-NBTC)’ 개소식이 거행됐다. K-NBTC 개소가 있기까지는 관련기관의 노력과 오랜 준비작업이 선행돼 가능하게 됐다. 진행과정을 살펴보면 지난해 1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 바이오인식 분과위원회에서 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터 설립의 필요성 제기를 정통부에 건의하면서부터 본격적으로 논의가 시작됐다. 그 후 정통부를 중심으로 바이오인식종합 인프라 구축계획중에 바이오인식정보시험센터구축과 운영사업이 본격 준비작업에 들어갔고 10월, 국정감사를 통해 정부주도하에 바이오인식시스템에 대한 공정하고 객관적인 시험 및 인증서비스 필요성이 서혜석의원으로부터 제기기돼 올해 6월 개소에 이르게 됐다. K-NBTC 역할에 대해 KISA 김재성 박사는 “단계적인 바이오인식시스템 시험과 인증서비스를 제공하고 국내 바이오인식 시험 및 인증기술 전문연구회도 구성할 계획이다. 또한 국외 바이오인식 연구기관과의 국제협력체계도 구축해 아시아 바이오인식 허브로 위상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K-NBTC 1단계 목표는 올해 하반기까지 BSP 기반의 BioAPI 표준적합성 시험기술로 국제표준화를 주도하고 지문과 얼굴인식 알고리즘 대상의 기술적 성능시험, 지무인식제품의 상호연동 시험 등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또한 KBA, BERC, TTA 등 15명 이내의 외부전문가로 전문연구회를 구성하고 국내 바이오인식시스템 시험 및 인증 기술자문 인증위원회도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2단계 목표는 2007년 하반기까지 프레임워크 기반의 BioAPI 표준적합성 시험과 정맥과 홍채인식 알고리즘 대상의 기술적 성능시험, 각종 입력장치 대상의 시나리오 기반 성능 시험, 얼굴과 홍채식식제품의 상호연동 시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미국, 일본, 유럽 등과 MOU를 체결하고 바이오인식 실험 및 인증결과에 대한 상호인정 협정을 체결하고 정보도 공유한다는 전략이다. 3단계 목표는 2008년 하반기까지 어플리케이션 기반의 BioAPI 표준적합성 시험과 지문ㆍ정맥 등 다중 바이오인식제품에 대한 성능시험, 출입국관리시스템 및 판독기에 대한 상호연동 시험 등 전자여권, 선원신분증, 전자운전면허증 등에 바이오인식을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아시아 개도국의 기술지도 및 아시아 바이오인식의 허브로 역살을 수행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김재성 박사는 “올해 7월 KISA가 개발한 시험기술이 국제표준으로 채택될 예정에 있으며 그 기술인 BioAPI 표준적합성 시험을 센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바이오인식 분야의 국제표준화를 주도해나갈 방침이다. 또 9월말에는 지문과 얼굴인식 알고리즘 성능시험에 들어가고 11월 중순에는 지문데이터 규격 상호연동 시험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각종 시험도구도 개발하고 개선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길민권 기자(reporter21@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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