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통령 이메일 해킹 후 경고...“유혈진압 중단하라” | 2012.02.03 | ||
시리아 유혈사태 심각...해커 “유혈진압 계속시 기밀정보 공개”
[보안뉴스 호애진] 바샤르 알 아사드(Bashar Al Assad) 시리아 대통령의 개인 이메일이 해킹된 것으로 보인다고 알아라비아(Al-Arabiya) 방송이 보도했다.
▲ 출처: PressTV 알아라비아에 따르면 해커는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의 개인 이메일을 해킹하고, 자신의 요구를 들어주지 않으면 기밀 정보가 담긴 이메일을 공개하겠다고 경고했다. 자신의 이름을 살만 알 안지(Salman Al Anzi)라고 밝힌 해커는 강경진압을 통한 유혈사태를 중단시키고 정권 퇴진을 요구하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이란이 그를 돕고 있다는 등의 주요 사실을 밝힐 수 있는 대통령의 개인 이메일을 공개하겠다고 주장했다. 현재 해커는 일정 기간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바샤르 알 아사드 대통령은 이에 대한 공식 발표를 하지 않고 있다. 한편, 시리아에서는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 발생 이후 정부군의 강경진압으로 유혈사태가 이어지고 있다. 유엔은 지금까지 5,400명 이상이 숨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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