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퍼컴퓨터 절반이 IBM 시스템 | 2006.07.04 | ||
한국IBM(대표 이휘성)은 전세계 500대의 최고 성능 수퍼컴퓨터 중 240대가 IBM 시스템으로 밝혀졌다고 4일 발표했다.
< 전세계 수퍼컴퓨터중 최고 성능을 보유하고 있는 미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에 설치되어 있는 IBM의 블루진/L(Blue Gene/L) 수퍼컴퓨터. 280.6 테라플롭스(1테라플롭스는 1초에 1조번의 부동 소수점 연산 능력)라는 유례없는 성능을 기록했다. > 1위는 미 로렌스 리버모어 국립 연구소에 설치되어 있는 IBM의 블루진/L(Blue Gene/L) 수퍼컴퓨터로, 280.6 테라플롭스(Teraflops, 1테라플롭스는 1초에 1조번의 부동 소수점 연산 능력)라는 성능을 기록했다. 2위는 IBM 연구소에서 사용하고 있는 블루진/L 왓슨 시스템(Blue Gene/L Watson system)으로 91.29 테라플롭스, 3위는 미 로렌스 리버모어 연구소가 보유하고 있는 또다른 수퍼컴퓨터 아스키 퍼플(ASC Purple)로 75.76 테라플롭스의 성능을 갖추고 있다. IBM은 수퍼컴퓨터 500대 리스트의 성능을 모두 합친 2.791 페타플롭스 중 절반이 넘는 1.5 페타플롭스 이상을 보유하고 있으며, 경쟁사인 HP의 총량보다 3배나 많은 수치이다. 수퍼컴퓨터 500대 리스트의 상위 10위 컴퓨터 중 4개가, 상위 100위 컴퓨터 중 46개가 IBM 시스템인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IBM의 대표적 수퍼컴퓨터인 블루진은 지난해 11월 발표보다 5개가 증가하여 총 24개로 늘어났고, AMD 옵테론 클러스터도 5개 늘어나 총 13개로, IBM System p 기반 시스템은 총 47개로 1개 증가했다. 특히 IBM의 블레이드서버 플랫폼인 ┖블레이드센터┖(BladeCenter) 기반 수퍼컴퓨터들은 지난해 11월 집계 이후 총 132개로, 61개 사이트나 증가하여 가장 급속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발표된 500대 리스트에는 최근 발표한 블레이드센터 JS21 기반의 수퍼컴퓨터도 최초로 포함되어 눈길을 끌었다. 블레이드센터 JS21은 현재 인디아나 대학교에 설치되어 있는데, 15 테라플롭스의 연산 능력을 보유, 미국내 대학에 있는 수퍼컴퓨터로는 최대 규모이다. 전체 수퍼컴퓨터 500대 리스트는 www.top500.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