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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6일 ‘모바일 오피스’ 오픈 2012.02.05

외부유출 가능성 있는 주요 행정정보는 공개 제외


[보안뉴스 김정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소통을 강조하는 박원순 시장 취임 이후 서울시 행정환경도 점차 변화하고 있다.


서울시는 오는 6일, ‘서울시 모바일 오피스’를 오픈, 기존에 PC로만 가능했던 행정업무를 스마트폰·패드로도 언제 어디서나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서울시 모바일 오피스’는 △부서업무공지 △시업무공지 △직원경조사 △조직도·직원 검색 △연락처 검색과 전화걸기 자동연결 등 다섯 가지 항목을 시범 서비스로 오픈한다.


이어서 2월 27일부터 시정 관련 최근 인터넷뉴스를 신속하게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서비스를 추가로 오픈하게 된다.


단, 이번 모바일 시범 서비스는 국가정보원 보안심사를 거쳐 외부 유출 가능성이 있는 주요 행정정보는 공개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실시한다.


이렇게 되면 집에서나 외부에서나 실시간 업무공유가 가능해져 업무속도가 빨라지고, 직원끼리 자료를 함께 공유함으로써 직원 누구나 흐름을 놓치지 않고 업무 정보를 확인할 수 있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직원 검색에서 연락처 부분을 터치하면 폰에서 직접 전화도 걸 수 있다.


서울시는 올해 안에 행정안전부 ‘모바일 전자정부 지원센터’와 연계해 메모보고 등 내부 행정 서비스와 인허가 현장점검 및 시설물 관리 등 현장행정 업무의 모바일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황종성 서울시 정보화기획단장은 “이번 모바일 오피스 시범 서비스를 계기로 직원간 정보를 더 활발히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효율성을 향상시키겠다”며, “이번에 시도하는 일하는 방식의 개선이 문화적 환경 변화의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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