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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산업 10년 후의 미래를 대비하는 그들! 2012.02.07

한국전자인증,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다각화에 집중


[보안뉴스 김태형] 한국전자인증이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미국 팔로알토에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도메인 등록·관리 사업을 기반으로 해외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이와 관련 신홍식 한국전자인증 대표이사는 “10년 넘게 사업을 해보니 정보보안 산업 분야의 향후 10년이 어떻게 변화될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며, “지금까지 온라인 시큐리티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분야임에는 분명하지만 기업의 입장에서 보면 이 분야가 눈에 띄게 성장하고 발전하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라고 말했다.

     


한국전자인증도 이러한 부분을 고민하고 있고 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것. 한국전자인증은 설립 초기 베리사인을 비즈니스 파트너로 선택했다. 그리고 2010년 하반기에 베리사인의 인증 사업부가 시만텍에 인수됨에 따라 현재는 시만텍과 파트너가 되어 함께 하고 있다.


신홍식 사장은 “지난 1999년 1월부터 2010년 8월 까지 베리사인과 사업 파트너로서 함께 하면서 인증관련 기술과 사업에 대해 많이 배웠고 시만텍이 베리사인을 인수하면서 인증분야에서 보안분야까지 사업영역을 넓히는 계기가 되어 현재는 시만텍의 ‘토털 보안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현재 한국전자인증은 국내 공인인증 서비스, 해외 공인인증 서비스, SSL 서버, 그리고 개인정보보호 등과 관련한 개인정보 암호화 솔루션인 스핑크스 DB 등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파트너 시만텍의 솔루션인 DLP와 SSL 보안 인증서를 접목한 전방위 글로벌 온라인 사업으로 확장해 토털 보안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국전자인증의 미국 법인은 베리사인과의 협력을 통해 전 세계를 대상으로 한 글로벌 도메인 서비스를 2월 1일부터 제공하고 있다. 이렇듯 국내 기업이 전 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도메인 사업을 시작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신 대표는 “앞으로 10년 후 2020년까지 세계적인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위해 올해부터 실리콘밸리의 중심부에서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그동안 우리는 국내시장 1%를 위해 99%의 해외시장을 외면해 왔다”며, “앞으로 국내 정보보안 산업이 발전하고 성장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시장에 나갈 수 있는 기술과 제품을 개발하고 이를 위해 투자해야 한다. 그래서 이미 포화상태인 국내시장보다 해외시장으로 눈을 돌려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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