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보협, 현장 중심의 실무형 조직으로 개편 | 2012.02.07 | |
7일 ‘제5회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정기총회’ 개최 [보안뉴스 김정완] 국내 산업기술보호의 허브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KAITS)는 조직 재정비 등을 통해 현장 중심의 실무형 조직으로 거듭나겠다고 천명했다.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회장 한민구, 이하 산보협)는 7일 서울 역삼동 한국기술센터에서 제5회 정기총회를 개최해 2011년도 추진사업을 점검하고 올해 중점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협회 정관 개정을 통해 진정한 산업기술보호 허브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했다. 산보협 비상임부회장을 비롯한 비상임 이사진 확대를 위해 이사 정원에 탄력성을 부여함은 물론 상임부회장 선임 절차를 별도로 신설해 그 절차를 간소화하고 연임가능 근거를 만들었다. 그리고 사업본부, 기술보호본부를 폐지하면서 본부장을 연구위원으로 전환하고, 이를 통해 조직 운영을 재정비해 협회를 보다 슬림화함으로써 고객 및 현장 중심의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협회는 본부장 제도를 폐지해 상근임원의 수를 4명에서 2명으로 대폭 줄였다. 아울러 산보협은 2012년도 사업추진 과제로 △산업기술보호 핵심·전략사업 안정화 및 사업영역 확대 △중소기업 등 보안취약 분야 신규사업 개발 및 확충 △사업운영·관리체계 완비 및 재정 안정화 기반 구축 등을 선정해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중점 사업별 추진전략을 살펴보면, △중소기업 보안관제·예방시스템 정착 및 사업 확대 △분야별 기술보호 종합정보 지원·서비스 기반 정착 △해외지역(기업)의 기술보호 지원 및 정보협력체제 구축 △현장중심의 직능·계층별 다양한 교육 및 인력양성과정 운영 △산업보안 우수기관 인증 시스템 구축·운영 확대 △‘산업보안관리사’ 제도 안정 및 관련 법령 개정 지원 등이다. 이와 관련 이치석 산보협 상임부회장은 “협회는 올해 중소기업 기술지킴센터의 수혜 중소기업을 더욱 확대하고, 산업기술보호 종합정보포탈 구축을 통한 회원사 정보지원 서비스 사업을 강화함은 물론 보안 인식제고를 위한 컨텐츠 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것”이라면서 “특히, 올해부터는 해외진출기업에 대한 현지 보안교육 및 세미나를 확대하고, 산업기술보호 지원채널을 운영하는 등 보안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함으로써 해외진출국으로의 기술유출을 방지하고, 진출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치석 상임부회장은 “지난해 법 개정에서 누락되었던 산업보안관리사 제도를 입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보안인증 서비스도 시행할 계획”이라며, “특히, 실무형 조직으로의 재정비를 통해 명분보다는 실리를 추구하는 명실상부한 산업기술보호의 허브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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