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폰 앱 ‘패스(Path)┖, “저장한 개인정보 모두 삭제” | 2012.02.09 | |
정보 전송 및 저장 시 안전하다 주장...새로운 버전 선보여
[보안뉴스 호애진] 패스(Path)가 8일(현지시각) 공식적인 입장을 발표했다. 자사의 블로그에 사과문을 게재하고, 논란이 됐던 개인정보 침해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
패스는 사용자들의 주소록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한 것은 실수였다고 인정했다. 그렇지만 사용자들의 개인정보 사안을 가볍게 본 것은 아니라고 적극 해명했다. ‘친구 추가’ 기능에 있어서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이었지만, 이로 인해 사용자들이 느낄 개인정보 침해에 대한 부분을 미처 생각하지 못했다는 것. 또한 문제가 됐던 정보의 안전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수집한 주소록 정보는 암호화된 연결로 서버에 전송하며, 산업 표준을 준수하는 방화벽 기술을 사용해 서버에 안전하게 저장돼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나 패스는 사용자들의 우려를 씻기 위해 그 동안 저장해둔 모든 정보를 삭제했다고 밝혔다. 사용자들의 신뢰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아울러 새로운 버전에서는 정보 수집을 동의할지 여부에 대해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버전인 Path 2.0.6은 현재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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