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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3G 이용자 1억 3천만 명...네티즌 수 5억 1,300만 명 2012.02.09

지난해 3G 이동전화 이용자 8,137만 명 늘어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에서 제3세대(3G) 이동전화 이용자 증가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지난 한해 중국내 3G 이동전화 서비스의 신규 가입자 수는 남북한 전체 인구에 맞먹는 8,000만 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인터넷 이용자 수는 5억 명을 돌파했고, 인구 대비 인터넷 보급률이 40%에 육박했다.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7일 국무원뉴스사무실 주최로 열린 뉴스발표회에서 지난해 12월 말 기준으로 전국의 유·무선 전화 이용자 수가 총 12억 7,000만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 가운데 3G 이동전화 이용자 수는 1억 2,800만 명을 기록했다. 지난 한해 동안 3G 서비스에 가입한 신규 이용자는 8,137만 명이었다. 중국에서는 2009년 상반기 3G 이동전화 서비스가 개시됐으며 2년 여 만인 지난해 하반기 중 가입자 수가 1억 명을 넘었다.


이동통신서비스 업체인 중국롄통(차이나 유니콤)은 올해 중국내 3G 이동전화 이용자 수가 2억 3,000만 명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올해 3G 신규 가입자 수가 1억 명에 달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또한, 중국내 전체 인터넷 이용자 수가 지난해 말 기준 5억 1,300만 명으로 5억 명을 돌파했다. 이 가운데 스마트폰을 비롯한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인터넷을 이용하는 사람은 3억6,000만 명에 달했다. 중국인 4명 중 1명은 모바일 인터넷을 이용하고 있는 셈이다.


이로써 중국의 전체 인구 대비 인터넷 보급률은 38.3%로 증가했다. 올해 중 보급률 40%를 넘어설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한편, 공업정보화부 쥬홍런 총공정사는 지난해 중국내 통신 영업 매출액은 9,880억 위안을 기록해 전년에 비해 10% 증가했다고 밝혔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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