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피머니 온라인 상품권 해킹 주의! | 2012.02.10 |
사이버 캐시 모두 없어져...사용자 주의 요구
경기도에 사는 A씨는 지난달 28일 오후 해피머니 사이트에 접속해 100만원어치의 문화상품권을 사이버머니인 ‘해피캐시’로 전환했다. 그러나 막 쇼핑을 시작하려던 A씨는 방금 충전한 해피캐시 잔고에서 약 4분 동안 63만 6,300원이 빠져나간 것을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문제가 발생한 시점은 홈페이지에서 권유하는 대로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막 변경한 후였고 피해자는 개인정보 유출에 대한 책임은 질 수 없다는 업체측의 해명에 분노했다. A씨는 “해피머니 측에 문의하니 ‘개인정보 유출은 회원 과실이니 사이버수사대에 신고하라’는 말 뿐이었다”며 “소액 해킹 피해자들은 그냥 넘기는 경우도 많을 것 같은데 현금과 똑같이 사용되는 상품권을 다루는 업체 측에서는 책임회피에만 급급했다”고 울분을 토했다. 또 다른 피해자 B씨는 한 포털사이트에 해피머니 상품권 해킹을 당했다며 선물로 받은 것인데 해피머니 사이트 담당자의 답변을 들어보면 보상은 꿈도 꾸지 못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해피머니측은 “이번 일과 관련해 답변해줄 수 있는 담당자는 휴가중이어서 바로 답변은 곤란하다”고 말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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