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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방재청, ‘월간 재난종합상화분석 및 전망’ 책자 발간 2006.07.05

소방방재청(청장 문원경)은 6월중 발생한 각종 재난종합상황을 분석하고 7월중 일어나기 쉬운 재난을 전망한 ‘월간 재난종합상황분석 및 전망’을 발간했다고 5일 밝혔다.


‘월간재난종합상황분석 및 전망’의 주요내용은 기상정보, 국내 자연재난 피해, 국외 자연재난, 인적재난, 기상전망 등을 다루었다.


7월중 기상전망은 상순에는 동해안 지방을 중심으로 저온현상(최저 16~17℃)이 있겠으며, 장마는 일시적으로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있겠으며 중순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오는 곳이 있겠으며 7.24일경 장마가 종료될 것으로 전망된다. 하순에는 장마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무더운 날이 많겠으나 장마 후에도 대기 불안정에 의한 국지적 호우 발생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태풍은 7월중 평균 1개정도가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인적재난전망은 7월 10일을 전후로 전국 대부분의 해수욕장이 개장하고 21일경 방학이 시작되면서 피서객 등에 의한 물놀이 안전사고 급증이 예상되며 최근 3년간(2003~2005) 소방방재청 구조활동 상황을 종합 분석한 결과, 6~8월에 전체 발생건수(264건)의 69%(182건)가 집중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본격적으로 휴가가 실시되는 7월말에서 8월초 사이에 피서객 등에 위한 물놀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무더위 관련 어린이, 독거노인 등 취약 연령대에 대한 폭염안전관리 대책 시행과 홍보가 필요하며 무더위에 따른 전기사용 급증으로 인한 화재 및 정전사고, 선풍기 질식사고 예방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방재청은 발간된 ‘월간 재난종합상황분석 및 전망’을 교육인적자원부 등 14개 부처·청과 250개 지방자치단체 등에 배포하고 7월 중 장마 및 휴가철을 맞아 감전사고등 각종안전사고 발생이 우려되니 예방활동을 강화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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