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정보통신 2년 연속 1위 | 2006.07.06 | ||
국제전기통신연합, 디지털기회지수 연구결과 발표 5일, UN 전문기구인 국제전기통신연합(ITU)은 세계정보사회보고서(WISR)를 발간하면서 정보사회정상회의 공식지표인 디지털기회지수(DOI, Digital Opportunity Index)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정통부는 우리나라의 디지털기회지수가 작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디지털기회지수(DOI)는 정보통신 인프라 보급, 기회제공 및 활용도에 대한 11가지 지표를 이용해 한 나라의 정보통신 발전정도를 종합적으로 나타내는 중요한 척도이다. 인프라는 유선전화 가입 가구 비율, 100명당 이동전화 가입자 수, 인터넷 이용 가구 비율, 100명당 무선 인터넷 가입자 수, PC 보유 가구 비율 등을 평가하고, 기회제공으로는 소득대비 이동전화 이용요금 비율, 이동전화 서비스지역 인구비율, 소득대비 인터넷 이용요금 비율 등 인구와 비용 측면을 평가했다. 활용정도는 100명당 인터넷 이용자수, 유선인터넷 가입자 중 광대역통신망 비율, 무선인터넷 가입자 중 광대역통신망 비율 등을 지표로 하고 있다. 지난 3년간 정보통신부는 정보사회정상회의(WSIS) 합의결과를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이행하기 위해 ITU와의 공동협력사업을 통해 디지털기회지수의 개발 및 보급에 힘써 왔다.
이번에 ITU가 발표한 디지털기회지수 국가별 순위는 2005년 40개국에서 전 세계 180개국으로 확대 평가되었다. 우리나라는 작년에 이어 1위를, 일본은 지난 해에 비해 한 단계 올라간 2위를 기록했으며, 2위였던 홍콩은 5위로 세 단계 내려갔다. 또한 덴마크와 아이슬란드가 각각 3위와 4위에 위치하여 아시아와 유럽국가가 상위순위를 차지했다. 한편, 캐나다는 14위로 미 대륙 국가 중 최고 순위를 차지하였으며, 동유럽 국가 중에는 에스토니아(20위)가, 아프리카에서는 모리셔스(50위)가 대륙별 최고 순위를 보였다. 정보통신부는 ITU와의 공동협력을 통해 정보통신개발의 촉진과 세계정보격차해소를 위해 동 지수를 활용한 다양한 정책도구의 개발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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