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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CNS, 日 NTT 데이터와 ‘한국데이터센터 세미나’ 개최 2012.02.25

일본기업에 재해 대비를 위한 새로운 ‘IT 나침반’ 제시


[보안뉴스 김정완] 명확하고 논리적인 기준으로 꼼꼼하게 분석하여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으로 유명한 일본기업들이 한국의 IT 서비스에 귀를 기울이기 시작했다.


종합IT서비스 기업 LG CNS(대표 김대훈)는 지난 23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Korea Data Center 특별세미나(한국 데이터센터 특별세미나)’라는 행사를 통해 데이터센터 소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한국의 LG CNS와 일본의 IT 아웃소싱 분야 1위 기업인 NTT 데이터(대표  야마시타 토우루)가  공동 개최한 행사로 일본 유수기업의 CIO, IT실무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사 임원의 환영 인사말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지진 재해 등 일본 기업이 직면한 자연환경에 대한 문제제기와 이에 대한 대안으로, NTT데이터의 해외 데이터센터 전략과 LG CNS가 제공하는 한국 데이터센터의 장점을 소개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LG CNS는 자사가 한국에서 운영 중인 상암, 가산, 인천 3개 데이터센터의 차별화된 서비스와 선진화된 운영사례를 발표했다. 또한 세계 최초 면진 설계 등, 첨단설비로 완공할 부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를 소개했으며, 향후 이들 4개 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제공될 지리적, 경제적 잇점을 설명했다. 특히 일본 기업에 특화된 서비스를 제안해, 다른 데이터센터 대비 비용 경쟁력도 갖추고 있다는 점을 강조함으로써, 참석자들의 깊은 관심을 모았다.


이날 기조연설은 일본의 리스크 관리 컨설팅 업체 프로티비티 재팬(Protiviti Japan)의 칸바야시 효 사장이 ‘재해에 대비한 실효적인 BCM구축의 필요성’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했다. 이어 NTT데이터의 키타무라 토모아키 데이터센터 비즈니스 유닛(datacenter business unit)장은 2011년 3월 동일본 대지진 이후, 재해에 대비코자 하는 일본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요구사항과 이에 따른 NTT데이터의 해외 데이터센터 전략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는 양사가 지난해 12월 체결한 데이터센터 사업협력 MOU에 기반, 상호 협력하는 첫 번째 공동마케팅 활동이다. 양사는 MOU체결 이후, 지속적으로 각 사의 데이터센터 운영 노하우와 솔루션을 공유했으며, 새로운 서비스모델 개발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다. 양사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로드쇼 개최 등 다양한 마케팅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데이터센터 해외이전을 희망하는 일본 기업고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이와 관련 LG CNS 솔루션사업본부장 김태극 전무는 “이번 세미나는 LG CNS의 글로벌데이터센터 사업역량을 충분히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다양한 경로를 통해 일본 기업고객들이 한국 데이터 센터의 경쟁력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알리겠다”고 강조했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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