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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이드 서버 매출 287억원... 116% ↑ 2006.07.06

4년후, 국내 판매 서버 4대중 1대는 블레이드 서버

2010년까지 연평균 55.9% 매출 성장... 1천226억원 달성


블레이드 서버가 올해 5.2%까지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오는 2010년 에는 국내에서 판매되는 서버 4대 중 1대 꼴인 24.8%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IDC(대표 오덕환, www.idckorea.com)는 6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블레이드 서버 2006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이 같은 전망을 발표했다.


이번 컨퍼런스에는 진 보즈만 IDC 서버 솔루션 총괄 부사장을 비롯, IBM, LG히다찌, HP, 마이크로소프트, 후지쯔, AMD 등 업계 관계자들이 발표에 참여해 블레이드 서버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소개했다.


IDC 진 보즈만 부사장은 이날 기조 강연에서 “서버 구축 및 관리의 용이성과 더불어 IT 운영에 있어 유연성이 요구됨에 따라, 블레이드 서버 시장이 전 세계적으로 급격히 증가할 것”이라며 “기존에 설치된 랙 전용 서버와 기타 서버를 보강함으로써 블레이드 서버는 IT 관리자들의 서버 포트폴리오에서 필수 구성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보즈만 부사장은 "지난해 전 세계 블레이드 서버 시장 규모는 출하대수로 50만대, 매출 기준으로 22억 달러였으며, 오는 2010년 출하량 규모는 약 300만대, 매출 규모는 약 112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IDC 최진용 선임연구원은 국내 서버 시장 현황 및 전망을 소개하면서 “현재 블레이드 서버가 국내 전체 서버 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판매대수 기준으로 지난해 2.7%에 불과했지만 올해는 5.2%까지 점유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이면 국내에서 판매되는 서버 4대중 한 대 꼴인 24.8%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올해 국내 블레이드 서버 시장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16% 증가한 287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예상하며, 출하대수는 124% 정도 증가하여 5천600여 대의 서버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된다”며 “장기적으로는 2010년까지 연평균 55.9%의 매출 성장을 보이며 2010년에는 1천226억원 시장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출하대수는 2010년까지 연평균 71.3%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며 2010년 약 3만7천대의 서버가 판매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블레이드 서버 구축 실례로 현대상선의 블레이드 시스템 운영 현황이 소개됐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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