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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코드, 피싱으로부터 안전한 ‘댑코드’ 개발 2012.03.12

터치프리 로그인 기술 적용, 키보드·스마트 폰 화면 터치 필요 없어


[보안뉴스 김태형] 국내 한 보안업체가 개발한 터치프리 로그인 Touch-free login(접촉이 필요 없는 로그인) 기술이 보안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홍코드(대표 홍승의)가 개발한 댑코드(DabCode, www.dabcode.com)는 로그인 시 키보드나 스마트폰의 화면을 터치할 필요가 없어 매우 간편하고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를 입력할 필요가 없어 피싱으로부터 안전한 기술이다.


             


댑코드를 이용한 로그인 방식은 매우 간단하다. 우선 로그인 하고자 하는 사이트에 접속한다. 그러면 로그인 윈도우에 QR코드 모양의 댑코드가 나타난다. 사용자는 자신의 스마트폰에 설치되어있는 댑코드 앱을 켜고 스마트폰에 내장된 카메라를 통해 해당 댑코드를 비춰주면 자동으로 로그인이 된다.


이처럼 편리한 방식의 UI에도 불구하고 최고 레벨의 보안성을 갖추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댑코드는 현존 보안 기술 가운데 가장 안전하다고 알려진 세 가지 기술, 즉 OTP(One time password)와 투 채널 인증, 그리고 안티 피싱 기술의 집약체이기에 가볍게 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튼튼하다.


보안업계에서 사용자 편의성과 보안성은 양립이 불가능하다고 여겨왔다. 서로 반비례 관계에 있기에 적당한 합의점을 찾는 것이 그간의 기술이었다면 댑코드는 혁신적이고 편리한 사용성과 확고한 안전성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았다는 것이 업계의 해석이다.


홍코드 홍승의 대표는 “로그인할 때 사람들은 항상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러한 고정관념을 깨면 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열릴 것”이며 댑코드가 그 시작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댑코드는 오는 3월 14일부터 16일까지 일산 킨텍스 KINTEX에서 열리는 ‘eGISEC FAIR 2012’에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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