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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인한 구조인원 65.5% 증가 2006.07.08

 

전남도 소방본부는 올 상반기 구조활동을 분석한 결과, 3천663회의 각종 사고현장에 출동해 2천204건을 처리하고 1천598명의 인명을 구조했다고 8일 밝혔다.

특히,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출동건수는 358건(10.8%), 구조건수 436건(24.7%), 구조인원은 427명(36.5%)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유형별 구조건수는 교통사고 현장 출동이 568건(25.8%)으로 가장 높고 ▲화재현장 565건(25.7%) ▲동물구조 257건(11.7%) 순이다.

아울러, 1천598명의 구조인원을 분석해 보면 ▲교통사고가 889명(55.6%) ▲승강기사고 178명(11.1%) ▲산악사고 97명(6.1%) 순으로 조사됐다.

남녀별로는 남자가 1천014명(63.5%)으로 여자 584명(36.5)보다 훨씬 많았고, 연령대는 활동량이 많은 ▲30대 311명(19.5%) ▲40대 305명(19.1%) ▲50대 258명(16.2%) 순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대비 구조건수가 크게 증가한 내용을 살펴보면 화재출동 116건(449건→565건, 25.6%), 교통사고 104건(464건→568건, 22.4%), 승강기사고 35건(65건→100건, 53.8%), 갇힘사고 16건, 산악사고 15건 순으로 증가했다.

구조인원은 화재현장이 65.5%(29명→48명)로 가장 높고, 추락사고 55.5%(18명→28명), 승강기사고 48.3%(120→178명) 순으로 늘었다.

이는 주 5일 근무제 정착 등 유동 인구 증가로 교통사고, 승강기 및 화재 등 생활주변에서 안전사고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도 소방본부 관계자는 “본격적인 장마철 및 피서철을 맞아 풍수해대비 인명구조대응 활동에 만전을 기하는 등 사고없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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