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자·마스터카드 회원정보 대거 유출 비상! | 2012.04.01 | ||
최대 1,000만 건의 거래정보 유출 가능성...한국인 피해여부 주목
지불카드 산업 데이터 보안표준인 PCI DSS에 대한 논란 커질 듯
월스트리트 저널과 Network World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애틀랜타에 위치한 글로벌 페이먼츠라는 결제업체를 통해 비자와 마스터카드의 신용카드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페이먼츠는 자사 시스템에 대한 해킹 사실을 발견해 당국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유출규모가 약 5만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번 사건을 처음 보도한 보안전문 뉴스 블로그인 krebsonSecurity(http://krebsonsecurity.com)는 “글로벌 페이먼츠가 지난 1월 21일과 2월 25일 두 차례에 걸쳐 해킹 공격을 받았고, 이로 인해 1,000만 건에 이르는 신용카드 거래기록이 유출됐다”고 밝혀 피해규모는 5만여 건보다 훨씬 클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유출사고로 인해 미국인들은 물론 해외 결제시 비자나 마스터카드 결제망을 사용하는 국내 카드회원들의 정보유출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비자카드와 마스터카드 측은 정보유출 규모에 대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와 마스터카드 측에서 정확한 피해규모와 향후 대응방안에 대해 발표하게 되면 한국인 피해여부와 그 규모도 밝혀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유출사건으로 인해 지불카드 산업 데이터 보안표준인 PCI DSS의 보안성 논란이 커질 것으로 보여 신용카드를 비롯한 지불카드의 보안성 강화를 위한 향후 논의과정도 주목되고 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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