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안 트렌드를 리딩하면 비즈니스는 열린다! | 2012.04.04 |
[인터뷰] 우청하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 [보안뉴스 김태형] “글로벌 보안전문 기업 체크포인트의 비즈니스 평균 성장 목표는 매년 25% 정도이다. 글로벌 기준으로 5년마다 더블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나누어 보면 1년에 25%의 성장이 목표인 셈인데 지난해엔 이 목표를 무난하게 달성했다.”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을 맡은 지 1년여가 지난 시점에서 우청하 지사장은 자신있게 지난해 비즈니스 성장에 대한 평가와 올해 목표 및 포부를 밝혔다. 이와 관련 우청하 체크포인트코리아 지사장은 “작년에 우리는 목표치를 달성했고 올해 성장 목표는 지난해 이상인데 현재 Q1 성장은 지난해 규모로 달성했다”며, “체크포인트는 아시아 지역에서 홍콩과 싱가폴을 큰 시장으로 보고 있는데 이 지역보다 성과가 좋아 성공했다고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우 지사장은 “올해 글로벌 및 국내시장에서 중점적으로 진행되는 신규 비즈니스로 크게 하이엔드 마켓과 로우엔드 마켓으로 나누고 이에 대한 투자도 확대할 것이다. 이는 본사의 전략과도 비슷하다”며 “하이엔드 마켓은 체크포인트의 글로벌 넘버원 솔루션들이 많다. 예를 들면 가상화 솔루션, 1테라급 장비 등 글로벌에서 강점이 있는 솔루션들이 많기 때문에 대형 IDC, 대기업, 금융권 시장을 집중 공략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로우엔드 마켓은 국산 제품도 많이 있어서 전통적으로 강한 마켓은 아니지만 지난해 출시한 상당히 좋은 제품들이 있다. 이 제품들은 다양한 기능이 올인원 박스로 제공되기 때문에 가격적인 측면에서 경쟁력이 있고 기능은 더욱 확대되었기 때문에 로우엔드 마켓 공략에 적합하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말부터 협력하게 된 파트너사 ‘아이티로그인’과 로우엔드 마켓에서 협력한 결과 현재까지 SMB 마켓에서 2배의 성장을 달성했다는 것이 우 지사장의 설명. 이에 따라 체크포인트코리아는 비즈니스 파트너 전략도 이처럼 시장을 양분화해서 공략할 계획이다. 즉, 하이엔드 마켓의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파트너에는 롯데정보통신 등과 협력하고 있는 등 골드 파트너부터 디스트리뷰터까지 11개의 파트너사와 파트너 계약을 맺고 비즈니스를 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쿼터 내에 2개의 파트너사와 협력 계약 체결을 앞두고 있다. 우 지사장은 “체크포인트의 강점은 시큐리티 트렌드를 리딩하는 능력과 최신 기술에 뒤쳐지지 않으려는 노력으로 전 세계 방화벽 1세대 기업이라는 명성에 걸 맞는 기술력과 마켓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라며, “이를 기반으로 한국시장에서 외산 제품과 국산 제품을 모두 합쳐서 3위 안에 포지셔닝하는 것을 목표로 공공·금융 분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서 공공과 금융시장 전문가를 영입해 인원도 확충할 계획이라는 것이 우 지사장의 설명이다. 또한, 그는 “최근 몇 년간 크고 작은 정보보안 사고가 발생했고 이에 대응하는 보안 솔루션들이 곧 대세가 될 것처럼 시끄러웠지만 6개월 내에 다 잊혀져 버렸고, 그에 따른 보안관련 요구사항도 금방 수그러들어 아쉬웠다”며, “올해에는 가상화 보안 솔루션과 개인정보보호법 이슈로 인해 여러 기능들을 한 가지로 통합하는 기술, 그리고 DLP 등이 이슈가 되고 있기 때문에 체크포인트도 이 분야에 관심을 갖고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체크포인트는 애플리케이션 컨트롤, 즉 4세대 방화벽을 출시했지만 아직 새로운 트렌드가 되지 못하고 있다는 판단 하에 올해 체크포인트가 4세대 방화벽 시장을 주도하고 확대하기 위해 4세대 방화벽 시장도 드라이브를 걸 방침이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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