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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시스템 전산장애...원인은 오리무중 2012.04.08

승차권예매시스템 8일 3시 27분경 전산장애...현재 원인 조사 중


▲코레일 홈페이지(www.korail.com)의 ‘승차권예매시스템 장애복구 및 열차이용 안내’ 공지.

[보안뉴스 김정완] 오늘 오후 3시 27분경부터 코레일(KORAIL) 전산발매시스템이 2시간 30분 가량 전산장애로 발권이 중단돼 승객들이 불편을 겪는 상황이 벌어졌다.

 

이에 한국철도공사 측은 2시간 반 가량이 지난 오후 6시경 승차권예매시스템의 복구를 완료해 정상화시켰다.


하지만 스마트폰으로 예약만 하고 승차권을 발권하지 않은 승객들로 이용객들의 불편함이 가중됐다.


이에 한국철도공사 측은 “시스템 정상화 초기에는 접속자가 많아 접속이 지연되는 등 인터넷서비스(자동발매기, 스마트폰 포함) 이용에 불편이 예상된다”고 말하면서도, “전산장애 여부와는 관계없이 KTX를 비롯한 모든 열차는 예정된 스케줄대로 정상 운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한국철도공사 관계자는 “예기치 않은 장애로 인해 철도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한다”면서, “현재 전산장애 원인을 조사하고 있으며, 환불 등의 조치를 통해 승객들이 불이익을 받는 일은 없도록 최선의 조치를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전산장애의 원인에 대해 많은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전산 서버의 해킹이나 디도스 공격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그러나 한국철도공사 측은 전산 서버가 외부와는 연결이 차단돼 있어 외부에서의 해킹 가능성은 전혀 없다고 논란을 일축하고 있다. 그러나 전산장애의 원인이 명확히 밝혀지지 않는 한 각종 의혹 제기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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