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클라우드·빅데이터·인메모리 분야 주력” | 2012.04.10 |
SAP코리아, ‘SAP 이노베이션 포럼 서울’ 개최 국내 SW 개발자 10만 양성론 역설...SAP 코리아의 중점사업 [보안뉴스 김태형] SAP 코리아(대표 형원준 www.sap.com/korea)는 10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SAP 이노베이션 포럼 서울’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SAP 형원준 대표는 자사의 모바일, 클라우드, 빅데이터 및 인메모리에 대한 전략과 비전을 밝혔다.
또한, 애플스토어 개념의 SAP 앱스토어(http://ecohub.sap.com) 활성화에도 적극 투자할 계획이다. 무료 세미나 및 다양한 프로모션과 개발 툴킷을 제공해 국내 개발자들이 손쉽게 기업용 앱을 만들어 수익을 얻도록 돕는다는 전략. SAP 앱스토어는 기업용 앱을 쉽게 사고 팔 수 있는 장터로 개발자가 수익의 85%, SAP가 15%를 갖는다. 30%인 애플 앱스토어에 비해 수수료가 절반 수준이다. 형 대표는 “최근 모바일, 클라우드, 인메모리 분야 인력 40여명을 새로 영입하고 사이베이스 조직을 통합해 공격적인 투자 준비를 마쳤다. 올해는 신규 비즈니스를 중심으로 전년 대비 약 25% 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한, 그는 국내 SW 개발자 10만 양병론을 역설했다. “인도가 SW 강국으로 개발자가 전 세계를 누비는 것처럼, 새로운 SW 생태계를 통해 10만명의 국내 개발자가 양성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는 것도 불가능하지만은 않다. 국내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SAP 앱스토어를 통해 세계무대에 진출, 성공신화를 써 나가도록 돕는 것이 올해 SAP 코리아의 중점사업 가운데 하나”라고 설명했다. 최근 기업성과관리 등 SAP 인메모리 어플라이언스(SAP HANA)를 적용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들이 출시되고 있다. SAP HANA는 인메모리 컴퓨팅 기술이 집약된 제품으로, 디스크가 아닌 메인 메모리에 모든 데이터를 저장해 검색 및 접근이 일반 DB 보다 평균 100배 이상 빠르다. 이 기술은 국내 연구진이 주축인 SAP R&D 센터 코리아가 개발을 주도했으며 빅 데이터와 실시간 분석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다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SAP는 최근 SAP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온라인트랜잭션처리(OLTP) 데이터베이스관리(DBMS) 제품 ‘사이베이스 ASE’를 선보였다. 또한, 하반기에는 OLTP용 SAP HANA DBMS를 출시한다. 현재 전 세계 30여 고객과 테스트를 진행중이다. 형 대표는 “사이베이스 인수와 SAP HANA로 인해 SAP는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DB 시장에서도 최고의 제품을 공급할 수 있게 됐다. 궁극적으로 SAP HANA는 OLTP와 온라인분석처리(OLAP)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동시에 처리하는 제품이 될 것”이라 밝혔다. SAP 코리아는 최근 인수한 석세스팩터스(SucessFactors)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영업을 펼칠 예정이다. 석세스팩터스는 클라우드 기반 인적자원관리(HCM) 솔루션을 제공하며 전 세계 168개국 3,500여 고객을 두고 있다. 국내는 렉스켄이 지난 2006년부터 두산그룹 및 60여 중견 기업에 석세스팩터스 솔루션에 기반한 성과관리 및 인재관리 전략을 제공해 왔다. SAP 코리아는 국내 시장에서 역량과 경험을 쌓아 온 렉스켄과 협력해 비즈니스를 확대해 나갈 전략이다. 한편, 10일 개최한 ‘SAP 이노베이션 포럼 서울’은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SAP 코리아 형원준 대표의 기조연설로 시작됐다. 오전 세션에서는 △빅데이터 시대 핵심 비즈니스 혁신 기술로서 SAP HANA의 적용과 가치 △SAP 모빌리티 솔루션을 통한 기업의 빠른 가치 실현 발표가 이어졌고 오후 세션은 △SAP 비즈니스프로세스플랫폼(BPP) △데이터 분석을 위한 SAP 전략 △클라우드를 활용한 성과경영 △SAP와 사이베이스 IQ & ASE △SAP HANA를 위한 IBM 시스템 등의 강연이 진행됐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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