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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신종 금융사기 왜 당하나 했더니... 2012.04.12

[보안뉴스 장성협] 직장인 김호영(43세)는 며칠 전 겪었던 일을 생각하면 아직도 심장이 떨린다. 평소 보이스피싱이나 문자메시지를 이용한 신종 사기에 당하는 사람들을 어리석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김호영씨 휴대폰에 금융감독원의 긴급 문자메시지를 사기라고 생각하지는 못했다.

문자 내용은 “긴급통지:금융감독원입니다 포털 사이트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피해발생 확인 요망 http://#####.##.##”이였기 때문에 깜짝 놀라 스마트폰에서 링크된 페이지로 접속했다. 아무 의심없이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입력을 시작으로 자신의 각종 금융정보를 모두 입력했다. 하지만 마지막 보안카드 비밀번호를 입력하기 전 동료에게 자초지종을 말하자 사기 사이트인 것 같다고 꼼꼼히 살펴볼 것을 권해 가까스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었던 것이다.  


얼마나 감쪽같으면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을까? 보안뉴스에서는 금융사기사이트가 어떤 식으로 진행되는지 영상에 담았다.

[장성협 기자(boantv@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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