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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서비스 국제표준화 영향력 상승 2006.07.10

TTA, OMA와 상호협력서 체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사무총장 김홍구 TTA)는 10일 무선인터넷 솔루션 및 서비스 국제 민간표준을 정하는 세계 최대 표준화 기구인 OMA(Open Mobile Alliance)와 ‘상호표준참조 제공 및 상호표준회의 참가’를 주요 골자로 하는 상호협력서 체결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본 협력서가 체결되면 OMA 규격의 인용이 가능하게 되어 OMA 규격의 저작권 문제로 그동안 국내 표준채택이 어려웠던 부분이 해결되게 되며, OMA 회의에도 TTA 이름으로 참관자로서 회의에 참석이 가능하게 된다.


그도안 이동통신 사실 표준화 기구인 3GPP에서는 TTA가 오너십을 가지고 국내 산업계의 국제표준화에 대한 지원 등이 가능했으나 OMA는 순수 산업체 중심의 단체이기 때문에 표준화 참가를 포함한 국제표준화 지원 및 표준참조 인용 등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번 상호협력 체결로써 TTA는 OMA에 TTA라는 표준화 단체 명의로 영향력 행사가 가능하게 됐다.


또한 TTA는 이동통신 서비스 분야의 국제표준화단체에도 영향력을 갖게 되어 ITU, 3GPP, 3GPP2 등의 기존 무선망표준과 아울러 이동통신에의 토털 솔루션 형태의 국제표준화 추진이 가능케 되었으며, 향후 4G(IMT-Advanced) 표준화 추진을 위한 포석이 마련됐다.


한편 현재 OMA에는 삼성전자와 SK텔레콤이 스폰서 멤버, LG전자, KTF, LGT 등이 풀 멤버로 표준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또 ETRI 등 연구기관과 와이더댄, 와이즈그램, 인프라웨어, 드림소프트, 웹싱크 등 한국무선인터넷솔루션협회(KWISA) 소속 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박은수 기자(eunsoo@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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