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광명성 3호 발사 실패...사이버보안 ‘이상무’ | 2012.04.13 |
핵실험 무기로 계속 긴장 조성할 듯...사이버테러 대비체제 유지해야
국방부 김민석 대변인은 이날 “북한이 발사한 장거리 미사일이 발사한지 수분 후에 여러 조각으로 분리되면서 추락한 것으로 보인다”며, “한미 정보당국은 미사일 발사가 실패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는데, 최종적으로 이를 분석해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4.11 총선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위협으로 인해 사이버위기 ‘관심’ 단계 경보가 발령된 상황에 있는 가운데 사이버 상에서 별다른 특이사항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북한이 장거리 로켓 발사 직후, 국제사회가 제재에 나설 경우 3차 핵실험을 강행할 뜻을 밝힌 바 있어 사이버 테러에 대비한 보안조치와 기업의 위기관리체계를 다시 점검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는 게 보안전문가들의 지적이다. 특히, 현재 장거리 로켓 발사와 관련된 악성코드가 유포되고 있는 등 국제적인 관심과 사회적인 이슈를 이용한 APT 타깃 공격이 활발해질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는 것. 이와 관련 한 보안전문가는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에도 핵실험을 무기로 한반도의 긴장상태를 조성할 것으로 보인다”며, “사이버 상에서의 테러 대비를 위해 주요 국가기관 및 스카다 시스템의 모니터링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권 준 기자(editor@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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