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년 모바일 트렌드 빅 7 | 2012.04.17 |
ARM, 보안강화·성능 진화·전력 효율성 및 해상도 개선 [보안뉴스 김태형] 최근 시스코가 발표한 조사에 따르면 올해 연말까지 모바일 기기의 보급 대수가 전 세계 인구 수를 넘어서, 2016년에는 100억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러한 추세는 국내에서 더욱 두드러져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 수는 지난 연말 2,000만을 넘어 3,000만에 근접하고 있다. 국내 경제활동 인구가 2,400만명에 달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제 스마트폰이 사회계층 전체로 확산되어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로 전환되었음을 의미한다. 스마트폰 사용자의 급속한 확대는 과거 음성통화를 중심으로 했던 모바일 서비스 환경에 큰 사회, 문화적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스마트 기기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책과 음악을 내려 받아 문화를 향유하는 것은 물론 모바일 뱅킹, 스마트폰 결제로 간편하게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을 이용한 주식 거래가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각각 8.82%와 10.06%를 차지한다는 한국거래소의 발표와 모바일 기기의 사용 시간이 TV시청 시간보다 많다는 국내 모바일 기기 사용 현황 조사 결과는 스마트폰을 통한 일상생활의 변화를 잘 보여준다. 이러한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모바일 AP의 핵심 기술인 코어를 디자인하는 ARM이 예측하는 ‘2012년 모바일 트렌드 빅 7’은 다음과 같다. 1. 지속적으로 빠르게 진행될 모바일 기기의 성능 진화 : 전 세계적인 모바일 기기의 보급이 급증함에 따라 성능 진화에 대한 업계 안팎의 관심은 더욱 커지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비슷한 전력 소모 범위 내에서 최고 5배까지의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는 ARM Cortex-A15 프로세서를 사용한 듀얼 코어 및 쿼드 코어 AP가 출시됨에 따라 모바일 기기 성능은 크게 향상 될 것으로 예상된다. 2. 최적 사이즈(Right-sized)의 컴퓨팅 기술 : 최적 사이즈의 컴퓨팅 기술을 통해 기존 업무량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자 하는 업계의 요구는 더욱 높아질 것이다. ARM의 ┖빅리틀(big, LITTLE)’ 프로세싱은 다르지만 서로 보완적인 두 프로세서, Cortex-A7과 Cortex-A15을 하나의 SoC에 결합, 전력 관리 소프트웨어로 하여금 각 작업에 따라 최적의 프로세서를 매끄럽게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매우 유연한 접근 방법이다. 3. 더 높은 해상도와 멀티 스크린 지원 : PC에서 구현되었던 그래픽을 모바일 기기에서도 동일하게 구현하고자 하는 업계의 움직임이 빨라지면서, 모바일 기기에서 보다 더 높은 해상도를 추구하는 그래픽 경쟁은 더욱 치열해 질 전망이다. 4. 모든 사람들을 위한 뛰어난 스마트폰 경험 제공 : 스마트폰이 점차 대중화되면서 100달러 대의 보급형 스마트폰에서도 풍부한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할 것이다. ARM이 지난해 10월 발표한 Cortex-A7 프로세서는 오늘날 가장 많이 사용되는 스마트폰 코어인 Cortex-A8을 바탕으로 개발되었다. 5. 어느 컨텐츠, 앱, OS 에서도 실행 가능: ARM은 차세대 게임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최근 발표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이 ARM을 지원하는 등, 소프트웨어에서도 ARM기반의 혁신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또한 최근 출시된 ARM Development Studio 5(이하 DS-5 v5.9) 툴체인은 Mali GPU에 대한 그래픽 분석 지원 기능을 추가, 인터랙티브한 인터페이스 및 게이머들이 한층 더 몰입할 수 있는 생생한 게임을 설계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배터리 수명을 연장해, 스마트폰 및 태블릿, 스마트 TV, 셋톱박스에서 구현될 수 있는 차세대 사용자 경험을 가능하게 한다. 6. 모바일 보안 강화 : 쇼핑, 뱅킹, 주식 거래 등 금융부문에서 모바일 사용이 증가되고 모바일 피싱등의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모바일 보안 또한 점차 중시되고 있다. ARM의 보안기술인 트러스트존(TrustZone)은 소비자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모바일 뱅킹이나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같은 다양한 서비스를 광범위하게 아우르며 보안에 대한 오픈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7. 모바일 커넥티비티를 재정립한 LTE: ARM 기반으로 하는 LTE기술로 사용자들은 끊김 없이 더욱 빨라진 인터넷 연결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또한 싱글 모바일 기기들과 클라우드를 아우르는 지속적인 통합이 이루어질 것이다. ‘항상 켜져 있고(Always-On) 언제나 접속되어 있는(Always-Connected)’ 모바일 경험을 구현하는 다양한 스마트 기기들이 정보 검색, 커뮤니케이션, 엔터테인먼트, 이동성과 효율성 등 사용자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제공되고 있다. 마이크로프로세서뿐만 아니라 그래픽 프로세서, 소프트웨어 구동, 셀 라이브러리, 임베디드 메모리, 초고속 커넥티비티 제품, 주변 장치 및 개발 도구 등 ARM이 제공하는 포괄적인 기술을 바탕으로 한 ARM 에코시스템을 중심으로 모든 사람들이 단 한번의 터치로 최상의 모바일 경험을 할 수 있는 시대를 앞당기고 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http://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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