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안 제품정보


정부, 지역 소상공인 개인정보보호 방문 지원 나서 2012.04.17

행안부, 230개 시·군·구 소상공인 대상 개인정보보호 방문 지원단 운영


[보안뉴스 김정완] 개인정보보호법의 본격 시행 이후에도 생업에 바빠 법 필수 조치사항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직접 방문해 도와주는 ‘개인정보보호 방문 지원단’이 운영된다.


소상공인 지원 차원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지원단 운영은 행정안전부와 지방자치단체, 전문기관인 한국인터넷진흥원(KISA)·한국정보화진흥원(NIA) 직원 등 323명이 참가해 4월 17일부터 3주간, 전국 230개 시군구에서 진행된다.


방문 지원단은 전국의 약국, 부동산, PC방, 식당 등을 방문해 CCTV 안내판 설치, 무료 백신 설치 등 생계형 소상공인이 놓치기 쉬운 사항을 중점 지원한다.


특히, 개인정보를 수집해 처리하는 소상공인에게는 행안부에서 소매점, 학원 등 27개 업종 컨설팅을 통해 마련한 사례집을 해당 업종에 맞게 배포하고 필수 이행사항을 안내해 필요한 조치가 현장에서 즉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컨설팅 사례집 배포 업종은 병원, 약국, 부동산, 학원, 제약, 폐차, 대부업, 제조, 상조, 결혼정보, 소매업, 체인업, 숙박, 대리운전, 고용서비스, 도시가스, 비디오대여, 서점, 자동차정비, 스포츠서비스, 여행, 극장, 인쇄, 렌트카, 자동차판매, 전문서비스, 출판 등이다.


한편, 이와 관련 장광수 행안부 정보화전략실장은 “개인정보보호법 정착을 위해 소상공인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하며 이번 방문지원단의 활동을 계기로 전국에서 개인정보보호 실천문화가 확산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정완 기자(boan3@boannews.com)]


<저작권자: 보안뉴스(www.boannews.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