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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표절 등에 대처하기 위해 방송작가 한자리에 모여” 2012.04.19

한국저작권위원회, 2012년 방송작가 대상 저작권 워크숍 개최


[보안뉴스 김태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유병한)는 한국방송작가협회(이사장 이금림)와 공동으로 ‘방송작가 대상 저작권 워크숍’을 지난 19일부터 양일간 강원도 양양 쏠비치 리조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저작권위원회는 대중에게 영향력 있는 방송매체에서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드라마, 예능 및 TV 구성작가를 대상으로 2010년 이후 매년 저작권 워크숍을 실시해 왔다.


최근 지상파 방송에서 CATV, IPTV 및 종합편성채널 등 다양한 채널 구성으로 방송작가의 활동영역이 넓어지고 있으나 끊이지 않는 드라마 표절시비로 다양한 저작권 분쟁소송이 일어나고 있으며 예능에서 조차 패러디와 표절문제가 심각하게 논의가 되는 등 방송작가에게 저작권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작가들에게 필요한 저작권의 기본이해, 2차적 저작물 작성권에 관한 분쟁사례 및 저작권 침해 기준, 드라마 제작 및 계약시 유의사항 등에 대해 토론했고 방송작가협회 이금림 이사장을 비롯해 ‘브레인’ 윤경아 작가, ‘전우’ 최란, ‘시티헌터’ 최수진, ‘인간극장’ 윤은영 작가 등 총 29명의 작가가 참가했다. 


위원회 유병한 위원장은 “지난 2010년 8월에 종영한 KBS 드라마 ‘구미호와 여우누이뎐’의 첫 회가 표절로 판명되어 해당 작가가 일정기간 동안 회원자격 정지 처분을 받는 등 방송작가에게 표절은 매우 심각한 문제이다”며 “특히 스마트 네트워크 환경에서 방송은 국민의 실생활과 매우 밀접하게 접해있다. 이러한 워크숍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다양한 방송 콘텐츠가 제대로 유통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태형 기자(boan@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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