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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모바일 인터넷 이용실태-4] 모바일 브라우저 사용현황 2012.04.27

현재 ‘QQ브라우저’와 ‘UC브라우저’가 높은 시장점유율 차지


[보안뉴스 온기홍=중국 베이징] 중국인터넷정보센터(CNNIC)는 모바일 리딩(Reading)과 마이크로 블로그인 웨이보어(Weibo)에서 가장 주류가 된 사용 툴은 브라우저라고 밝혔다.



먼저 모바일 브라우저를 통해 온라인상에서 e-북을 보는 것은 가장 많이 이용되는 모바일 리딩 방식으로 나타났다. 스마트폰 사용 네티즌과 일반 이동전화기 사용 네티즌 가운데 브라우저를 열어 직접 e-북을 보는 비율은 각각 47.7%와 53.7%였다.

이는 모바일 리딩이 텍스트 위주이고 리딩 체험의 문턱이 비교적 낮은 데다, 주류 브라우저가 모바일 리딩에 대한 기능 최적화를 해서 이용자 체험을 높인 때문이라고 CNNIC는 설명했다. 모바일 리딩의 무선망 이용량 소모가 비교적 적은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컴퓨터에서 다운로드 후 이동전화기로 옮겨 보는 비율의 경우, 스마트폰 사용 네티즌(27.6%)과 일반 이동전화기 사용 네티즌(27.2%)이 비슷했다. 이동전화기로 직접 다운로드 해서 보는 비율에서는 스마트폰 사용 네티즌(26.4%)이 일반 이동전화기 사용 네티즌(22.8%)보다 좀더 많았다. 또 단말기내 프로그램을 이용해 온라인상에서 e-북을 보는 비율에서도 스마트폰 리딩 이용자(21.9%)가 일반 이동전화기 사용 네티즌(16.2%)에 비해 5.7%p 높게 나타났다.


모바일 브라우저 시장 경쟁상황

CNNIC 조사결과, 지난해 12월 말 현재 중국 모바일 네티즌 가운데 모바일 브라우저를 사용한 사람은 2억 4,500만 명을 기록해, 모바일 네티즌 중 보급률이 68.9%에 달했다. 6개월 전에 비해 브라우저 사용자 수는 14.1%p 늘었다. 모바일 검색과 웨이보어 등 애플리케이션 침투율의 상승은 모바일 브라우저 이용자 규모의 증가를 이끈 주 원인이라고 CNNIC는 밝혔다.


이동전화기에 자체적으로 내장된 브라우저 외에, 중국에서는 현재 ‘QQ브라우저’와 ‘UC브라우저’가 높은 시장점유율을 갖고 있다. 지난해 12월 현재 모바일 네티즌 가운데 사용률은 각각 65.7%(복수 사용)와 46.7%에 달했다. 이동전화기 자체 브라우저의 사용률은 지난해 말 50.9%를 기록했다.


중국에서 자주 사용되는 모바일 브라우저들을 보면, ‘QQ브라우저’와 ‘UC브라우저’는 각각 40.7%와 33.1%의 점유율을 보이며 1, 2위에 올랐다. 이동전화기 자체 브라우저는 21.9%였다.

[중국 베이징 / 온기홍 특파원 onkihong@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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